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이소 유통' 대웅 가르시니아 전량 회수…간염 증상 2건 발생
54,741 280
2025.09.23 11:23
54,741 28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2924?sid=001

 

식약처 "이상사례 인과관계 매우 높아…섭취 시 주의사항 내용 추가"

대웅제약 "원료 자체 안전성 문제…전액 환불"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등을 통해 유통된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가르시니아'에서 간 기능 관련 이상사례가 2건 발생해 전량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온라인 백브리핑을 통해 간기능 관련한 이상사례 2건이 발생한 건강기능식품 대웅제약 가르시니아(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울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기능성분(또는 지표성분) 함량은 총 하이드록시시트릭산(Hydroxycitric acid) 600㎎/g 이상 함유돼야 한다.

해당 제품은 소비기한 '2027. 4. 17.', '2027. 4. 18'로 표기된 제품으로, 다이소 등으로 유통된 것이 확인됐다.

지난달 25일과 27일 신고 접수된 이상사례 발생 보고에 따르면 대웅 가르시니아를 섭취한 서로 다른 2명에게 유사한 급성 간염 증상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같은 달 28일 영업자에게 해당 제품에 대한 잠정 판매중단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과 사용된 원료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항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건강기능식품심의위에서 이상사례와 해당 제품 간 인과관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소비자 위해 우려가 있다는 판단을 내림에 따라 소비자 안심 차원에서 9월 23일 자로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설명했다.

건강기능식품심의위는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등급별 판단기준 1~5등급 중 가장 높은 단계인 5등급으로 평가했다.

5등급은 인과관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증상이 심각하며 다수의 유사 이상사례가 신고된 이력이 있어 국민에게 즉시 알릴 필요 있다고 판단한 경우이다. 제품으로 인한 이상사례 가능성이 확실하거나 매우 높고 다른 원인으로 인한 발생 가능성은 희박한 경우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과 체지방 감소 기능성 식품의 과다 섭취나 병용 섭취 시 이상사례 발생 우려가 높을 수 있으니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을 꼭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 식약처는 알코올 등 병용 섭취로 인한 이상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을 개정,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섭취 시 주의사항에 '드물게 간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섭취 기간 중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최신 국내 및 해외 이상사례 정보를 추가로 확보해 병용 섭취로 인한 이상사례 간 인과성도 내년까지 조사·연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 측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원료 자체의 안전성 문제"라며 시중의 다른 제품들과 동일하게 식약처가 지정한 고시형 원료를 사용해 모든 기준 규격에 적합하게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측은 "공인된 외부 시험 기관을 통해 원료와 완제품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사했으나 어떠한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유통된 제품 전량을 자진 회수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식약처에서 해당 원료에 대한 과학적인 재조사가 이뤄질 경우 적극 협력하겠다"며 "고객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개봉이나 일부 섭취 여부 상관 없이 전액 환불해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280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길벗이지톡] 공식 대본으로 만든 첫 번째 영어 학습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어회화》 도서 이벤트 211 10.06 39,16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64,1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98,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70,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100,8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1,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62,3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4,5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1,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7,3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8,3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9985 이슈 클로드 이용약관 변경) 이제 AI를 지속적으로 학대하면 차단당할 수 있음 12:11 22
3179984 기사/뉴스 파우, 오늘(9일) 서울 시작 첫 글로벌 콘서트 투어 돌입..'2026 컬러 온 투어' 개최 12:11 21
3179983 이슈 오늘 어떤 강아가 나한테 엉붙했어…아 나 진짜 너무 행복해..😭😭😭😭😭ㅠㅠ 12:10 189
3179982 이슈 한글날 기념 티맵에선 세종 대왕님이 행차하심! 2 12:10 239
3179981 기사/뉴스 이해인, 나띠와 함께 ‘해피투게더’ 최종 결선 진출...최종 우승 노린다 12:09 109
3179980 이슈 건대 희가덕 손만두 나 진짜 여기 와보고싶었는데 정말 감동의맛이었음 1 12:09 161
3179979 이슈 오래된 서적<-더 이상 안 나옴 근데 그걸 AI가 쪽 빨아먹고 파기 =이제 그 책의 내용/지식을 알고 싶으면 무조건 AI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거임... 2 12:09 222
3179978 이슈 오늘부터 지에스에서 오모리김치찌개컵라면 원쁠원 행사하는거 아시는분 7 12:08 292
3179977 이슈 유럽 유명인들 재산 순위 (연예인, 운동선수, 모델, DJ, 소설가, 요리사 등) 6 12:08 408
3179976 기사/뉴스 신계용 과천시장, 청와대 국무총리 공관 앞 1인 시위 ···“법무부·경마공원 이전 반대” 1 12:07 79
3179975 이슈 행복 미루면 안됨 자동새로고침때문에 이별한 못읽은 트윗처럼 되어버림 1 12:07 201
3179974 이슈 나 지금 고디바 웨이팅하러 간다.. 5 12:06 657
3179973 이슈 이광수 : 고마워와 미안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 2 12:06 396
3179972 이슈 아이돌의 필수조건은 스타성 vs 끈기 11 12:05 352
3179971 이슈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9th Mini Album 〈IMPULSE〉 X(H) room V-LOG 12:04 41
3179970 유머 오늘 세종대왕님 덕에 휴식하시는 거니까 한글만 쓰셔야 해요 외래어.외국어 쓰시면 바로 회사 가세요 4 12:03 457
3179969 기사/뉴스 “쿠팡 주문했는데 다 취소”…보상 해준다지만 “이게 다냐” 분통 5 12:02 857
3179968 이슈 소녀시대 공계 업데이트 - Twenty in Frost (2027 시즌 그리팅) 41 12:02 758
3179967 유머 나 김치냉장고 사야되서 우리가 우승 못할거면 그냥 삼성이 우승했으면 좋겠음 12 12:01 862
3179966 유머 엄마랑 2년동안 말도 제대로 안함 5 12:01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