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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입원 문의하자 "걸을 순 있죠?"…통합병동 우선순위,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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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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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Qfkl9pA85M?si=hL65fhYs4Qyp7X7b



간병인 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보호자도, 간병인도 필요없는 간호·간병 통합병동을 원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시각 장애인이면서 일주일에 3번씩 투석을 받아야하는 강주성씨.


간병할 가족이 없어 간호간병통합 병동 입원을 원했지만, 대부분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A병원 : 다치실 수도 있기 때문에 24시간으로 계속 한 분을 지켜봐야 되는데 그런 상황은 간호간병(통합 병실)에서는 하실 수가 없거든요.]

의료법 규칙에는 장애가 심하거나 중증도가 높은 환자를 우선 입원시키도록 돼 있지만 현실은 달랐던 겁니다.

[강주성/신장 투석 환자 : 오히려 거꾸로 경증 환자만 받고 중증 환자는 다시 일반 병실로 내몰려서 또 간병인을 구해서 간병을 해야 되는…]

잘못된 정보로 답변하는 병원도 있었습니다.

[B병원 : 일단은 걸어 다니실 수 있어야 되고 혼자 일상생활하실 수 있는 분들만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

이렇게 장애인이나 중증 환자의 통합병동 입원이 힘들다보니, 간병비 부담을 떠안아야합니다.

[이정아/충주사나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 간병인 쓰다 보니까 하루에 13만원씩인 거예요. (한 장애인은) 아파트 보증금을 400만원을 빼서 간병비를 냈던 거예요. 돌봐줄 사람도 없고 아무도 없는데 누가 할 거냐.]

통합병동 간병비는 사설보다 70~80% 낮다보니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측의 환자 가려받기 논란은 끊이지 않습니다.

[최훈화/대한간호협회 정책국장 : (상급종합병원에서) 간호사 한 명이 환자 5~7명까지 봐야 되는 상황인데 중증도 높은 환자들을 간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간호사 한 명이 (환자를) 3명 이하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환자 간호에 간병까지 하는 만큼 인력 충원과 정부의 관리 감독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영상취재 유규열 영상편집 김지훈 영상디자인 송민지]

성화선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788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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