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 4.5일제 위해 연봉 1억↑은행원들 26일 총파업…“배부른 투쟁 아냐”
46,886 417
2025.09.21 16:50
46,886 4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2524?sid=001

 

[서울=뉴시스] 김형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열린 9.26 총파업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주4.5일제 도입을 핵심 쟁점으로 신규채용 확대와 정년

[서울=뉴시스] 김형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열린 9.26 총파업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주4.5일제 도입을 핵심 쟁점으로 신규채용 확대와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1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4.98%의 찬성률을 얻어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다. 2025.09.08.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금융노조는 “고액 연봉자들의 배부른 투쟁이 아니다”며 금융권에 주 4.5일제가 먼저 도입되면 약 10년 뒤 국내 전 산업으로 제도가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1일 금융노조에 따르면 이달 1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찬성률 94.98%)를 거쳐 총파업이 확정됐다. 은행권 총파업은 2022년 9월 16일 이후 약 3년 만이다.

노조는 앞서 사용자 측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에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연봉 5% 인상, 신입사원 채용 확대, 정년 연장 등을 요구했다. 38차례나 교섭을 진행했지만, 주요 요구 사항은 수용되지 않았다.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달 16일 총파업 결의 대회 기자회견에서 “주 4.5일제는 단순히 노동시간을 줄이는 제도가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보장하고, 여성 노동자의 경력 단절을 막을 수 있다”며 “반드시 주 4.5일제를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도 “당장 주 4.5일제를 도입해도 생산성 하락을 겪지 않으면서 큰 파급력을 일으킬 수 있는 산업군은 결국 금융권 뿐”이라며 “주 5일제처럼 금융권에서 먼저 도입한 뒤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나가는 것이 속도와 순리에 맞다”고 강조했다.

다만 평균 연봉 1억 원이 넘는 은행원들이 속한 금융노조가 근무시간 단축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도 제기된다.

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6350만 원이다. 삼성전자(6000만 원), 현대자동차(4500만 원) 등 국내 주요 제조 기업을 웃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주 4.5일제를 고액 연봉자들의 배부른 소리로 보지 말아달라”며 “금융 노동자의 60% 이상이 여성인 현실에서 여성들의 돌봄 부담을 줄여 저출생 문제 등을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4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바웃톤] 커버 되는 블러셔 #컨실블러셔✨ NEW 그레이시 뮤트 컬러 체험단 30인 모집 🩷 566 06.12 41,907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6.11 23,6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2,4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15,8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88,2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19,6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3,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3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7,3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6,2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9,1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551 이슈 멋진 신세계 OST Part.7 안다은 - 바래진 말들 09:47 48
3090550 이슈 인기가요 사녹 온 팬들한테 왁뿌볼 280개 직접 만들어서 역조공한 아이돌 1 09:47 644
3090549 이슈 (역주행중이라는) 2022카타르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섰던 방탄 정국의 드리머스 4 09:45 536
3090548 유머 네이버에서 진행중인 2026 북중미 월드컵 승부예측 근황 4 09:44 621
3090547 기사/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트럼프, 생일 맞추려고 14일 서명 고집" 1 09:44 297
3090546 이슈 멸공외치며 스타벅스 파트너 인증한 직원 근황 6 09:43 1,608
3090545 기사/뉴스 "간신배 최고" 이경규, 이윤석 향한 집착…순장 추진까지 (놀뭐) [TV온에어] 1 09:43 142
3090544 유머 여자는 어디까지 숨겨야 하는걸까? 2 09:43 447
3090543 기사/뉴스 “겨울보다 더 많다”…6월 차 엔진룸에 고양이가 숨어드는 이유 2 09:39 895
3090542 이슈 방송사에서 해설할때 난감할듯한 카보베르데 축구대표 선수 이름..jpg 20 09:35 2,237
3090541 유머 주인 살리려고 필사적으로 수영하는 강아지 (유머) 5 09:32 1,202
3090540 유머 (🇮🇹셰프앞에서) 만약 햄이 들어갔다면.. 영국식 까르보나라에 가까웠을것 같아요 4 09:29 1,254
3090539 이슈 아니 사진도 아니고 이런 그림으로 어떻게 저 강쥐 찾아줌??? 6 09:26 1,841
3090538 기사/뉴스 이윤석, 부분가발 벗었다…이경규 "반이 날아갔어" 현장 초토화 ('놀뭐') [종합] 5 09:26 3,517
3090537 이슈 오늘 새벽에 병동에 코드블루 띄웠는데... 인류애 다 떨어짐... 44 09:23 5,614
3090536 유머 한국과 일본의 32강 예상 상대 20 09:23 3,162
3090535 이슈 예랑이가 청소를 못해서 전자렌지가 너무 더럽길래.jpg 37 09:22 4,613
3090534 이슈 2026 북중미 월드컵 모로코 최종명단 26인 2 09:19 837
3090533 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허남준, 빵 뜬 로코 우량주[★FOCUS] 29 09:18 1,177
3090532 이슈 월드컵 A조 제외하고 재밌을 것 같은 조.jpg 6 09:14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