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매체 ‘퍽 뉴스’는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1일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합병으로 출범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에 나섰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따라 파라마운트와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인수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스크린랜트는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브러더스 인수가 현실화된다면, 할리우드에서 가장 오래된 두 스튜디오의 합병은 막강한 새 거대 스튜디오의 탄생을 의미한다”며 “하지만 넷플릭스가 가세하면서 이번 논의는 전통적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신흥 산업 간의 대결 구도로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워너브러더스를 인수하는 주체가 넷플릭스가 될지, 파라마운트가 될지, 그리고 그 결정이 얼마나 수익성 있게 작용할지가 향후 할리우드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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