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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추석 지출 71만 원, 효도비는 치솟고 여행은 움츠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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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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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62178?sid=001

 

부모님 용돈·선물비만 평균 38만 원, 전체 지출 절반 넘게 차지
차례상 간소화 확산에도 30만 원대 유지…‘고정 지출’ 못 벗어나
긴 연휴에도 해외여행 6%…국내·집 휴식이 대세로 자리


올해 추석 예산은 평균 7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6% 늘었습니다.
지출의 중심은 부모님 용돈과 선물비가 차지하며, 차례상 비용도 여전히 30만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긴 연휴에도 해외여행은 뒷전으로 밀리고, 국내와 집에서의 휴식이 주류로 나타났습니다.
물가와 효도비가 키운 ‘명절 인플레이션’이 여행 트렌드마저 바꿔 놓은 셈입니다

■ 부모님 용돈, 압도적 1위 지출

19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조사에 따르면 부모님 용돈과 선물비 예산은 평균 38만 6,000원으로 전체 지출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례상 차림비(29만 원), 조카·친지 용돈(27만 원), 내식 비용(25만 원)이 뒤를 이었지만, 지출 부담을 묻는 질문에서도 부모님 용돈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효도 비용이 명절의 무게를 결정짓는 구조가 굳어지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간소화해도 줄지 않는 차례상 비용

응답자의 86%가 차례상을 간소화하거나 가족 식사로 대체하겠다고 답했지만, 실제 예산은 29만 원대로 유지됐습니다. 가사·경제·시간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도, 차례상 지출만큼은 여전히 고정 비용으로 남아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과일은 가격 부담이 가장 컸지만 “국산을 고집한다”는 응답이 많았고, 축산물은 수입산으로 타협하겠다는 의견이 22%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 40대, 명절 부담의 ‘정점 세대’

전체 응답자의 86%가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특히 40대는 71%로 가장 높았습니다.
소득은 정점에 있지만 지출 역시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명절이 오히려 압박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대로 20대는 38%로 가장 낮아, 세대별 체감 차이도 뚜렷했습니다.

■ 긴 연휴, 그러나 해외 대신 현실적 선택

추석 연휴 활용 계획으로는 ‘집에서 휴식’(47%)이 가장 많았고, 국내여행(23%)이 해외여행(6%)보다 네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8일 이상 초장기 연휴를 계획한 이들조차 절반 가까이가 ‘충분한 휴식’을 이유로 들었을 만큼, 긴 연휴가 곧바로 소비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명절 지출이 이미 늘어난 상황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기보다는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긴 연휴일수록 지출 우선순위를 세우고 가격 비교와 할인 정보를 활용해 합리적인 소비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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