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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K콘텐츠가 만든 경제적 파급
넷플릭스 투자 이후 국내 경제 전반에서 선순환이 이어졌다. 넷플릭스는 2016년 한국 진출 후 꾸준히 K콘텐츠에 투자를 진행, 2023년에는 향후 4년간 3조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2016~2020년 넷플릭스의 국내 투자는 약 5조6000억원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6000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VFX·더빙·후반작업 등 제작 생태계가 성장했고,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Grow Creative)에는 약 2400명이 참여해 산업 인재를 배출했다. 한류 콘텐츠를 본 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비중은 39.6%에 달했고 넷플릭스 이용자는 비이용자보다 한국 방문 의향이 두배 높았다는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K콘텐츠는 국가 브랜드와 소프트파워를 강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입장이다. 넷플릭스 측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콘텐츠 산업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 세대의 역량 강화에도 집중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