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9일) 채널A와 통화에서 이재명 대통령 최근 참모진들과의 티타임에서 잇단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유출에 취약한 배경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결국 보안 산업을 키우는 게 중요한데, 보안 산업에 실제로 투자하면 해킹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이 만들어지는지 조사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잇단 민간기업 보안망이 뚫리는 게 보안산업이 취약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업들이 제 값을 안주고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보안 회사 경쟁력이 취약해져서 그런거 아니냐는 인식이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 국가안보실 3차장 주관으로 보안 산업 관련자들이 모여 관련해 내부 토론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어제(18일)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기업 책임 묻는 것도 필요하지만 한편으로 갈수록 진화하는 해킹 범죄 맞서 범정부 보안 대책을 서둘러야 겠다"며 "해킹 피해 최소화 근본적 대책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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