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형석 저격한 독립기념관 "1948년 건국절 주장 부인한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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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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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84663216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1919년 임시정부 건국을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부정해왔습니다.
[김형석/독립기념관장 (2024년 8월 / ROTC 행사) : 저 사람들이 반드시 나에게 내 입으로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에 됐다' 하는 답을 요구하려고… 1948년 8월 15일 날 국민과 영토와 주권 3대 요소를 갖춘 그날부터 국가가 출발되어진 것이다.]
독립기념관은 어제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재건한 민주공화정" 이라며 "독립기념관은 '1948년 건국절' 주장을 부인한다" 는 답변서를 보내왔습니다.
"국민 영토 주권의 3요소 부족을 이유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부인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국가의 구성요소를 운운했던 김 관장의 발언을 졍면으로 비판한 겁니다.
"제헌헌법은 국가 구성요소와 같은 형식적인 기준보다 연속성, 정체성, 정당성에 입각해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 임시정부 건립이라고 확실하게 명문화했다" 며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 관장은 1948년 건국을 주장하며 대한민국은 그때부터 시작됐단 말을 서슴없이 해왔습니다.
[김형석/독립기념관장 (2023년 12월) : 1948년 8월 15일 날 정부를 세우게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대한민국은 시작이 되는 겁니다.]
이에 대해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 헌법의 법통 및 정통성과 충돌"할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한국 독립운동사의 역사적 맥락을 부정하는 역사 왜곡"이라고 했습니다.
김 관장이 독립기념관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저격한 셈입니다.
김 관장은 의원실의 같은 질문에 대해 "정부 입장을 반대하지 않는다"고만 답했습니다.
독립기념관이 공식입장을 통해 기관장을 부정하고 나섰지만 김 관장은 여전히 출근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자유시민연합TV']
[영상취재 김상현 신승규 영상편집 박선호 영상디자인 김관후]
임지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758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