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 차 못 뺐다고" 홈플러스 앞 야구 팬들 '부글'…경찰 출동한 사연
60,368 375
2025.09.17 14:56
60,368 375

기존 밤 12시까지 영업한 북수원점 주차장 밤 10시로 앞당겨져
전날 LG-KT 프로야구 경기 11시42분 종료..일부 팬 주차장 빠져나오지 못해 경찰 출동

 

16일 밤 LG트윈스와 KT위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종료된 후 홈플러스 북수원점 매장에 차량을 주차한 일부 팬들이 주차장 운영 중단으로 바로 차량을 빼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터넷커뮤니티 갈무리

 


긴급 기업회생을 추진 중인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운영비 절감을 위해 전국 모든 점포의 영업시간을 밤 10시로 앞당기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6일 경기 수원 야구장에서 진행한 LG트윈스와 KT위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던 일부 팬들은 홈플러스 건물 주차장 영업시간이 단축된 여파로 경기 종료 후 차량을 빼지 못해 귀가가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관련업계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전날 홈플러스 북수원점에 프로야구 팬이 주차한 차량 30여대가 영업시간 종료 후 갇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홈플러스 북수원점은 그동안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주차 장소로 인기가 높았다. 당일 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입하면 4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 먹거리를 사고 주차장을 이용하는 팬들이 많았다. KT위즈 홈경기가 열리는 날엔 '주차 전쟁'이 벌어졌다는 전언이다.

 

전날 인터넷 커뮤니티엔 '홈플러스 북수원점 주차장 입구가 차단돼 30대가 갇혔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홈플러스 북수원점 주차 시간이 24시에서 22시로 바뀌면서 주차장 셔터를 닫아버려 30대 이상의 차가 갇혔다"며 "경찰 출동하고 난리였는데 홈플러스는 주차 운영사 잘못이라 못 열어준다고 했다"고 썼다. 이어 "한 시간째 대치 후 열어주고서는 주차비를 다 내라고 했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해당 소동은 홈플러스의 영업시간 단축과 프로야구 경기가 예상보다 지연된 게 맞물리면서 벌어졌다. 홈플러스는 지난 3일 임대료 조정이 결렬된 15개 점포의 연내 폐점과 운영비 절감을 위해 전국 모든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밤 11~12시에 운영 중이었던 전국 68개 점포의 영업시간도 일괄 단축됐다. 이번에 문제가 된 홈플러스 북수원점은 밤 12시까지 영업해왔고, 건물 주차 운영사도 이에 맞춰 주차권을 판매·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LG트윈스와 KT위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1시간 이상 중단되면서 전날 오후 11시42분경 종료됐다. 이 때문에 주차장 운영 시간을 미리 인지하지 못한 일부 팬들은 경기 종료 후 차량을 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측은 이달 초에 언론 등을 통해 미리 공지했고, 주차장에도 별도 안내 현수막을 걸고, 매장 내에 안내 방송을 하는 등 고객 불편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고객의 불편을 초래하려 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홈플러스 영업시간 단축을 인지한 일부 고객은 주차장 폐쇄 전 미리 차량을 이동 주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1799

 

댓글 375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래드 피트 X <퓨리> 감독, <하트 오브 비스트> 시사회 초대 이벤트 92 10.08 14,87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94,9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417,1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85,4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129,8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4,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62,3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4,5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2,4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9,3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9,3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0835 기사/뉴스 [31st BIFF] 주지훈 "'킹덤', 넷플릭스 뭔지도 모를 때 선택…출연료도 싸게 받아" 1 13:29 62
3180834 유머 집사가 내 맘마를 먹는것같다 큰일이다 13:27 302
3180833 이슈 스파이더맨 코스프레 근황 2 13:24 371
3180832 기사/뉴스 고경표 "비수기 비주얼로는 작품 대본 못 받아… 평소 체중 90㎏ 정도" [RE:뷰] 13 13:22 890
3180831 정보 2026년 최고의 절약견 🐶 2 13:21 339
3180830 이슈 北 "왜 한국식 표기하냐"…첫 차량교 개통 둘러싸고 러시아와 갈등 5 13:21 469
3180829 유머 (뱀주의)뚱중하게 성장한 뱀 23 13:20 1,262
3180828 기사/뉴스 서장훈, 건물 3채 소유…'재산 2조설'은 강력 부인 "도대체 뭘 해서 버냐" (비서진) [TV나우] 8 13:16 723
3180827 이슈 배우 김승윤 인스타그램(with 장동윤).jpg 2 13:15 1,047
3180826 팁/유용/추천 개저씨 빙의해서 웃게되는 영상 13:14 376
3180825 기사/뉴스 '비서진' 서장훈 "농구 해설 부탁받았지만"…거절 이유 고백 5 13:14 863
3180824 이슈 활용도가 좋은 한우 떡갈비 반죽 6 13:09 1,001
3180823 이슈 비엘 작가면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기여 해야지? 49 13:08 2,559
3180822 이슈 신부측 친구분들이 신랑측 어머니를 위해 축가를 불러줌.twt 19 13:05 3,115
3180821 기사/뉴스 ‘노벨상 불발’ 트럼프, 완전 뿔났다···“내가 남북한 전쟁도 막고있어, 우리가 노벨상 8개 받았어야” 24 13:05 1,138
3180820 이슈 초록색 파트 캐릭터여서 멤버중에 인기가 덜했지만 존예였던 캐릭터 17 13:04 1,563
3180819 이슈 2027 TVXQ! SEASON’S GREETINGS COMING SOON 8 13:02 371
3180818 유머 테이프가 빨간색이라 어딘가 잔인해진 호빵맨....... 3 12:58 1,397
3180817 유머 [JX콘서트] 순수체급으로 웃겼던 제이엑스코어 VCR영상 1 12:57 359
3180816 이슈 리한나 세 자식들 근황.jpg 26 12:54 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