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영화 '너의 이름은' 한국영화 표절? 현재 논란중인 '너의 이름은' 표절 의혹(스포주의)
20,155 161
2017.01.15 17:52
20,155 161

iTgpo

시월애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정재와 전지현이 출연한 2000년작

/

너의 이름은.

실사같은 작화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작품

(<초속 5센티미터>,<언어의 정원> 등)

일본에선 2016년 개봉했고 우리나라에는 2017년 개봉





sppuj
sfCcK


1.주인공들은 기묘한 현상을 겪으며 서로의 존재를 알아감



시월애

단역성우 은주(전지현)와건축가 성현(이정재)

1999년의 은주는 자신이 살던 바닷가의 집 ‘일마레(Il Mare)’를 떠나면서

우편함에다 다음에 와서 살게 될 주인에게 편지를 남기는데

공교롭게도 이 편지를 받아본 사람은 은주보다 먼저 그 집에 살았던 1997년의 성현.

/

너의 이름은.

시골 여고생 미츠하와 도쿄 남고생 타키

미츠하는 자신이 도쿄의 남고생이 되는 꿈을,

타키도깊은 산속의 마을의 여고생이 되는 꿈을 반복적으로 꾸게 되고,

두 사람은 그 꿈들이 사실은 그동안 서로 몸이 바뀐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xqAVq
93d74f371241d41778bcec50a0ce15b5.gif


2.주인공들은 서로 뒤틀린 시공간에 존재

(하지만 그닥 멀지 않은 과거와 미래)



시월애

은주는 1999년에 살고 있고 성현은 1997년에 살고 있음

(2년 차이)

/

너의 이름은.

미츠하는 2013년에 살고 있고 타키는 2016년에 살고 있음

(3년 차이)





hBdZz
IWMoz


3.따라서 과거에서는 한사람만 상대방의 존재를 아는 상태



시월애

1997년, 성현은 은주를 보러 전철역에 가서 마주치지만

은주는 성현을 모르는 상태이므로 알아보지 못함

/

너의 이름은.

2013년, 미츠하는 타키를 보러 도쿄에갔다가 전철에서 마주치지만

타키는 미츠하를 모르는 상태이므로 알아보지 못함





adNjY
GMXUt


4.점점 서로 호감을 갖고 좋아하게 됨



시월애

은주는 과거 연인을 잊지 못하고 있었으나

성현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성현이 자신에게 소중해졌음을 깨닫게 됨

성현 또한 은주를 좋아함

/

너의 이름은.

타키는 원래 알바하는 곳의여성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점차 자신이 미츠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음

미츠하도 타키를 좋아함





hkPwC
niSXE


5.하지만 상대방은 과거에 사고로 이미 죽음



시월애

은주는 성현을 만나기 위해

성현이 다녔던 학교를 찾아갔지만

성현은 이미 1997년에 사고로 사망

/

너의 이름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기 위해

미츠하가 사는 마을을 찾아 떠나지만

그 마을은 2013년 사고로 마을자체가 파괴됐고

미츠하 역시 그 사고로 사망





VnGAI
SXNjD


6.사고를 막기 위해 상대방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자 함



시월애

성현이 사고로 죽은 것을 알게 된 은주는

다시 편지를 보내

성현이 그 사고가 나는 곳에 가지 못하게 하려 함

/

너의 이름은.

미츠하의 마을이 사고로 전멸된 것을 알게 된 타키는

다시 한번 미츠하를 만나서

그 사고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함





ioOmi
SHLyL


7.미래가 바뀌고 재회



시월애

성현 "지금부터 아주 긴 이야기를 시작할텐데…믿어줄 수 있어요?"

/

너의 이름은.

타키 "너의 이름은…"

미츠하 "너의 이름은…"





소재뿐만 아니라 플롯 자체가 너무 비슷함
시월애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으로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



sdUfw
zcEPL
일본에서도 개봉하자마자 표절 논란 있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5823 00:06 5,8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83,71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07,3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81,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06,59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65,6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6,2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33,0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46,5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9,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8,3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9401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편 2 04:44 192
2399400 이슈 [MLB] 4회말 나온 이정후의 분노의 호수비.twt 7 04:24 845
2399399 이슈 인피니트 'Last Romeo & I Hate' (rock ver.) 2 04:18 239
2399398 유머 집주소가 더 길어져서 망한 사람 15 04:03 2,067
2399397 유머 일본 버블의 절정기때 등장해 충격을 준 어느 여가수의 의상 10 03:43 3,050
2399396 유머 스윗튠이 돌판을 조지던 시절 만들어낸 미친 Inst 들 29 03:25 1,960
2399395 유머 중국 시점에서 보는 페이커.x 12 03:15 2,403
2399394 정보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전라북도의 새이름.txt 15 03:09 3,144
2399393 기사/뉴스 K팝 크리에이터를 저격한 대가 8 03:05 2,695
2399392 이슈 이제는 실생활과 대중문화에서도 보기 힘든 높임말 24 02:49 4,408
2399391 유머 망한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꽤 흥했던 걸그룹 유닛곡 29 02:43 3,826
2399390 이슈 이유가 궁금하다는 최근 스테이씨 소속사 행보 51 02:34 6,145
2399389 이슈 엔믹스, 제가 옆 대기실을 썼었는데요. 노래 연습을 정말 쉴 틈 없이 하시더라구요. 이런 노력이 있어서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구나 알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20 02:25 4,438
2399388 이슈 수지 한맥 현장 비하인드컷....jpg 6 02:17 2,304
2399387 이슈 다시마 패션.jpg 9 02:04 3,208
2399386 팁/유용/추천 의외의 발라드 맛집인 쿨 발라드 10곡 (무묭픽 주의) 11 02:02 1,167
2399385 유머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은 수육의 비밀.jpg 20 01:56 5,809
2399384 유머 판다월드에서 가장 장난을 잘 받아주던 판다🐼 37 01:54 3,838
2399383 유머 강동호(백호)가 얘기하는 데덴찌(편가르기) 제주도버전 6 01:54 1,215
2399382 이슈 엠넷 피셜 첫방부터 라이브한 아이브 28 01:54 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