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승객들이 몰리는 명절엔 주요 노선에 하루 10편 정도 추가 열차를 투입해 왔습니다.
지난해 추석, 경부선의 경우 하루 11,000석, 경전선은 2,000석이 늘었습니다.
평상시보다 7.6% 정도 증가한 겁니다.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다릅니다.
경부선 증편은 거의 없고, 경전선은 오히려 좌석이 줄어듭니다.
지난달 발생한 경부선의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 사고 여파입니다.
현재 사고 구간은 중대 재해 발생으로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져, 고속철 운행에 필요한 선로와 전기 시설물 점검이 멈췄습니다.
현재 사고 지점을 포함해 중앙선과 대구선 등 13개 지점에서 안전을 고려해 열차가 서행 운행 중입니다.
이 구간 열차 운행은 지금도 수시로 지연되고 있어, 추가 열차를 투입할 여유 시간대가 없습니다.
연휴 예매는 오는 18일까지. 이 때문에 일부 노선은 이전 명절보다 표 구하기가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https://naver.me/xS1fOlez
+) 지난 주말에 구미-대구 기차 이용했는데 20분 정도 지연되고 지연보상금 600원 받음
지연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연휴에 무슨 일정 잡을때 널널하게 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