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이재명 정부의 5개년 국정과제인 'K콘텐츠 산업 육성'과 맞물려 5만석 규모의 공연형 K아레나 유치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광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먹거리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15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공연형 아레나 유치를 위한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아레나 유치를 위해 대내외 환경 분석, 비전·목표 설정, 기본구상 지침 등을 구체화해 아레나 유치를 위한 기본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오는 1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우선 교통 여건, 정부 정책, 법·제도적 환경 등 대내외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K아레나 유치에 적합한 최적의 입지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20일 정순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K아레나 유치 정책전담팀(TF)'을 구성했으며, 전략기획·산업유치·도시계획·행정지원 등 4개 분과와 8개 부서, 광명문화재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TF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용지를 확정한 뒤 아레나 건립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국내외 사례를 분석해 차별화된 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용지 환경과 비전을 토대로 공연장뿐 아니라 쇼핑, 문화·콘텐츠, 관광이 결합된 부대시설 구상까지 포함해 사업 타당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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