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헤어지잔 말에 차로 ‘쾅’… 13.7m 날아간 여친, 좌반신 마비
73,761 243
2025.09.14 23:47
73,761 2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9115?sid=001

 

여자 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뒤 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민달기)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작년 10월 경남 창원시 한 도로에서 차량을 급가속해 걸어가던 30대 여자 친구 B씨를 뒤에서 치어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B씨는 충돌 후 약 13.7m를 날아가 도로에 떨어졌고 두개골이 골절되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오랜 치료 후에도 심각한 인지 기능 저하와 좌반신 마비 장애를 앓게 됐다.

사건 당일 A씨는 이별을 통보한 B씨를 차에 태우고 돌아다니며 헤어지지 말자고 설득했으나 통하지 않자 격분해 소주 2병을 마신 뒤 범행했다. 앞서 A씨는 한 달여 전에도 B씨와의 불화에 흉기로 자해하는 등 극단적 행동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과거 특수강간과 사기 등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도 있었다.

A씨는 범행에 고의가 없었고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B씨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차를 돌린 뒤 급가속해 자기 의사에 따라 조작했고, 그때 마신 술 종류와 양 등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점 등을 토대로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는 충돌 직전 2.5m 구간 평균 속도가 시속 50㎞에 이를 만큼 급가속해 무방비 상태였던 B씨를 들이받아 살해하려 했다”며 “B씨가 생명에 중대한 지장이 초래될 정도로 다쳤고 현재도 증상이 심각한 점, 아직 별다른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했다.

댓글 243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광고] 더쿠 X FLO 응원하기 댓글 이벤트🔥네이버 페이 1만 포인트 받자! (+선착순 쿠폰) 11 00:05 1,68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532,5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451,5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812,1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161,9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4,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63,0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5,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5 20.05.17 8,893,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70,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56,5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2239 이슈 '로봇이 아닙니다' 이거 체크한다고 내가 사람인게 증명이 됨?ㅋㅋ 5 02:56 485
3182238 기사/뉴스 '목숨줄' 점자블록 따라갔는데 '쿵!'‥유명무실 교통약자법, 왜? 02:53 81
3182237 이슈 살이 안찌는 체질 실험 다큐.jpg 9 02:50 838
3182236 이슈 당신이 몰랐던 역사적 순간들 02:42 186
3182235 유머 주말마다 알티타는 노래 02:36 305
3182234 유머 귀여운 표정이 뭔지 아는 강아지 🐶 1 02:35 236
3182233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된_ "Make A Wish" 02:33 76
3182232 유머 아빠 앞에서 유리 세정제 먹어봄 2 02:19 1,169
3182231 유머 아직 안자는 곧 출근해야하는 직장인들 근황 24 02:05 2,278
3182230 유머 이 휴지 나만 십극혐하는게 아니구나 외국인들도 욕하는거봄 ㄸ닦다 속터져 돌아버림 21 02:04 2,673
3182229 이슈 선녀가 기르는 귀여운 신수들 6 02:03 1,086
3182228 유머 쿨 노래중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곡 6 02:02 759
3182227 유머 엉덩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게임유튜버 근황 2 01:51 2,543
3182226 유머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7 01:38 1,956
3182225 이슈 표절공론화글로 핫게간 웹툰 작가 최근 트윗 16 01:35 3,791
3182224 유머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80돐 기념행사에서 김정은 직찍한 중국인 유학생이 있네 ㅅㅂ;; 어케했냐 7 01:31 3,336
3182223 이슈 꾸준히 인명 사고난 일본 축제 문제점 51 01:29 4,850
3182222 기사/뉴스 이의순 세방그룹 창업주 별세…향년 103세 1 01:28 966
3182221 이슈 "의심스런 자금력을 가진 구단을 선택하고 싶지 않다" 며 맨체스터 시티행을 거부했던 축구선수 25 01:21 3,196
3182220 유머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면서 탈출 시도하는 아기 코끼리와 그걸 막는 사육사 6 01:2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