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외모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조기교육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9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9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탓에 자리를 비운 김희철, 신동을 대신해 장성규, 김환이 일일 형님으로 출격한 가운데 '최강야구' 정민철, 이대형, 나지완, 윤석민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영철이 '너랑 나 중에 누가 더 잘생긴 것 같냐'고 질문하자 윤석민은 김영철이 더 잘생겼다고 고민도 없이 답했다. 윤석민은 조롱을 의심하는 형님들에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다며 "난 어렸을 때부터 못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28살까지 지나가다가 선배들이 탁 치면서 '너 결혼하겠니?'라고 했다.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며 "내가 다른 방송에서 얘기했지만 난 진짜로 어릴 때부터 조기교육으로 못생겼다고 얘기해줬다. 나중에 이런 얘기를 해도 타격감이 없다. 그런데 어릴 때 별론데 집에서 '이쁘다, 이쁘다'고 한 애들은 갑자기 사회에 나가 누가 '못생겼다'고 하면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윤석민은 이에 공감하는 동시에 "근데 이 형보단 잘생겼다"며 나지완을 가리켰다. 나지완은 본인은 조기교육 안 받았냐는 말에 "항상 그냥 올바르게 커야 한다. 얼굴값 하려고 하지 마라. 항상 웃어라. 먼저 주먹 들지 마라. 어른이 밥 먹을 때 기다리고 있어라 하셨다.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지만 사람들 오해는 어쩔 수 없더라"며 오해를 부르는 얼굴의 비애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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