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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포기했다' KIA 가장 무서운 현실 마주했다…역사적 시즌, 광주만 유일하게 관중 줄었다

무명의 더쿠 | 09-12 | 조회 수 2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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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프로스포츠의 원동력은 팬이다. KBO는 올해 역대 최다 관중을 동원해 축제 분위기인데, KIA 타이거즈의 홈관중은 날로 줄어들고 있다. 마지노선과 같았던 1만명 선도 무너졌다.

KIA는 11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 관중 9614명을 동원했다. 10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9793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 명 동원에 실패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의 3분의 1 정도밖에 채우지 못했으니 관중석이 텅텅 빈 게 또렷하게 보였다. 올해 KIA 홈경기 평균 관중 1만6013명의 절반 수준이기도 했다.


KBO는 올해 44년 역사상 최다 관중을 동원해 축제 분위기다. 11일까지 1115만9737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1200만 관중 동원도 가능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런데 1년 사이 KIA 평균 관중이 1000명 가까이 줄었다. 지난해 대비 평균 관중 수가 줄어든 구단은 KIA가 유일하다.


https://naver.me/GWifEY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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