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4748?sid=001
엘리베이터가 건물 최상측 벽과 충돌하더니 상판이 뜯어져 탑승자 위로 무너진 사고의 CCTV가 공개돼 논란이다.
![엘리베이터가 건물 최상층에 부딪쳐 천장이 내려앉았다 [사진=JTBC 사건반장]](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5/09/11/0000964748_001_20250911200708863.jpg?type=w860)
엘리베이터가 건물 최상층에 부딪쳐 천장이 내려앉았다 [사진=JTBC 사건반장]
11일 JTBC '사건반장'에 승강기 업계 종사자인 A씨가 엘리베이터 사고 CCTV 영상을 제보했다.
이에 따르면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탑승을 했는데, 문이 닫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엘리베이터가 그대로 올라갔다.
이상함을 감지한 여성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여러 번 눌러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엘리베이터가 건물 최상층에 부딪쳐 천장이 내려앉았다 [사진=JTBC 사건반장]](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5/09/11/0000964748_002_20250911200708879.gif?type=w860)
엘리베이터가 건물 최상층에 부딪쳐 천장이 내려앉았다 [사진=JTBC 사건반장]
그때 갑자기 위로 상승하던 엘리베이터가 건물의 최상층 벽과 충돌하더니 그 충격에 여성이 1m 가까이를 공중에 떴다 주저앉게 됐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의 철제 천장 상판까지 내려앉아 여성을 덮쳤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현재 해당 사고 영상은 업계에서는 안전 관리 소홀로 논란이 되고 있다.
A씨는 "해당 엘리베이터는 90년대 초반에 설치돼 오래되고 전면 교체가 필요한 모델"이라며 "그러나 법적으로 요구되는 안전 부품만 보완하고 교체하면서 운행중인데 당시 설치한 안전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 같은 영상에 누리꾼들도 공포스럽다는 반응이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노후 엘리베이터 타기가 무서워진다"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건 들었어도 치솟는 건 처음 본다" "꿈에서나 겪었던 일 같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