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60대 남성이 학원 수업을 듣고 집에 가던 9세 초등학생에게 "진짜 예쁘다. 한 번 안아보자"라고 말하며 껴안으려고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초등학생이 남성을 피해 도망가며 실제 추행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약 2시간 뒤 초등학생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경로를 추적했고 신고 약 한 시간만에 남성을 자택에서 검거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남성을 강제 추행 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052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