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술 많이 마시는 여성 ‘이 암’ 조심…하루 14잔 폭음 시 3.7배 ↑
12,682 4
2025.09.10 23:07
12,682 4
hmAYJT

술을 많이 마시는 여성일수록 연부조직 육종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부조직 육종은 근육, 지방, 혈관 등 골격을 제외한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팔, 다리, 복부 내 등 인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양성 종양(지방종 등)과 달리 암이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남녀 393만7745명을 2020년 12월까지 추적 관찰해 음주와 연부조직 육종 발생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평균 및 1회 음주량 등을 기준으로 음주와 연부조직 육종 발생률과의 관계를 들여다봤다.

그 결과, 하루 평균 4잔 미만(에탄올 30g 미만) 및 4잔 이상(에탄올 30g 이상)으로 술을 마시는 여성은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연부조직 육종 발생률이 각각 1.51배, 2.48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회 음주량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한 번에 3~4잔의 술을 마시는 여성은 연부조직 육종 발생이 1.35배, 5~7잔을 마시는 경우 1.73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 번에 14잔 이상 폭음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발생률이 3.7배 높아져, 1회 음주량이 많아질수록 연부조직 육종 발생이 증가했다.


남성에서는 음주와 연부조직 육종 발생 간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연구팀은 성별에 따른 해부생리학적 특성으로 인한 대사적 차이가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았다.

아울러 국내에서 특히 여성의 고위험 음주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절주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다만, 음주와 육종 발생의 관련성은 여성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음주의 해로운 영향에 취약한 모든 인구 집단이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01404?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23 03.12 31,4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6,2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0,3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6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935 이슈 캣츠아이 마농 근황 1 08:18 375
3018934 이슈 트럼프 대통령: 이란 대표팀이 이번 여름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은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08:18 64
3018933 이슈 걸프만 국가들 미국의존도에서 다변화 나서... 4 08:15 320
3018932 이슈 KBS 새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단체포스터.jpg 4 08:11 872
3018931 유머 팬싸 엽떡좌 3 08:09 597
3018930 유머 여배우 화장 전과 화장 후 차이. 17 08:07 2,961
3018929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김태리X남주혁X보나X최현욱X이주명 "With" 08:06 114
3018928 유머 수족관이 자기 집인양 놀고있는 앵무새 7 08:05 1,001
3018927 이슈 나사가 증명한 갈릴레오의 가설 11 08:03 1,026
3018926 이슈 [WBC] 류현진, 도미니카와 8강전 선발 등판…산체스와 맞대결 5 08:03 839
3018925 이슈 제정신 아닌것 같은 백악관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 16 08:02 2,259
3018924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3/13) 8 08:02 294
3018923 유머 @아니 메가커피에서 딸기폼말캉젤리워터라는게있길래 이게뭐야? 하면서 시켜봤는데 9 08:00 1,982
3018922 이슈 BTS 멤버들 경복궁 근정전에서 광화문까지 '왕의 길' 걷는다 54 07:57 2,161
3018921 기사/뉴스 임성한이 직접 뽑아 키웠다 “아이돌 연습하듯 합 맞췄죠” 9 07:56 1,208
3018920 이슈 갑자기 티모시 샬라메 디스 철회한 도자캣 14 07:56 1,921
3018919 이슈 일본에서도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전 시위 10 07:55 940
301891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뷔 V "Sweet Night" 3 07:52 111
3018917 이슈 일본 문무과학성 장관 불륜 5 07:50 1,976
3018916 이슈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17 07:48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