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조실록 1623년 4월 11일 경오 3번째 기사 -
"폐인(광해)은 천지 사이에서도 대역부도한 짓을 하여 하늘에 죄를 지었으니
대신과 조정은 폐주라고 부르지도 말라!"
"광해를 죽여야 한다, 살려 두어서는 아니될 것이다!" (인조와 신료들이 겨우 뜯어말림)
- 인조실록 1623년 3월 13일 계해 1번째 기사 -
- 승정원일기 1623년 3월 13일 계묘 3번째 기사 -
"광해와 그 아들을 데려오너라, 내 직접 목을 쳐서 참수할 것이다!"
"내 원한은 10년을 갇혀 살아온 분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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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목왕후는 선조와 광해 시절에는 정치적 존재감도 없었고
나서지도 않았던 인물이었으나 인조 반정 이후로는
굉장히 공격적인 성격이 되어서 본인의 입지를 끊임없이 증명하고
인조를 압박하여 대왕대비의 면모를 보여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