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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저 비난했던 손목사지만 구속 지나쳐…법 공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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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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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구속된 데 대해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범죄 혐의로 구속 수사까지 받는 것은 전례나 상식에 비추어 지나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경과 사법부가 권력의 마음을 읽으면 안 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누구를 비호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며 "손 목사는 지난 선거에서 저를 비하하고 낙선시켜야 한다고 적극 주장한 사람이지만, 법은 누구에게나 같은 기준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손 목사는 극우성향 기독교 단체 '세이브 코리아' 대표로, 지난 8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됐습니다.

그는 올해 5월 대선 기간 세계로교회 기도회와 주일예배 등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4월 부산 교육감 재선거 기간에는 정승윤 후보와 대담하는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게시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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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 SNS 글 전문. 〈사진=한동훈 전 대표 SNS〉





장영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611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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