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3' 콘서트에 불참한 오죠갱 리더 이부키가 제작사 측의 일방적인 결정을 주장한 가운데, 이부키를 제외한 오죠갱 멤버들은 제작사 측의 손을 들었다.
9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제작사 루트59 측은 오사카 오죠갱 멤버들의 의견을 담은 공식입장문을 공개하며 이부키의 갑질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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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는 추가 입장문을 통해 "오죠갱 멤버들 역시 공연 직전까지 (매니저에게) 업무내용이나 스케줄을 전달받지 못해 신뢰관계를 잃은 상태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다고 한다"며 "6인의 멤버들도 동료가 아닌 변호사를 통해 (이부키의) 불참 소식을 들어야만 했다"고 이부키와 오죠갱 멤버들간의 입장차를 전했다. 멤버들 역시 매니저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이미 신뢰를 잃은 상태였으며, 이부키의 콘서트 불참에 대해서도 사전 논의 없이 변호사를 통해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는 설명이다.
더군다나 온라인 상에는 이부키가 이같은 행보를 보인것이 매니저와 연인 관계이며, 두 사람이 함께 멤버들의 콘서트 출연료를 빼돌리기 위해 이면계약서를 요구했다가 제작사가 거절하자 현 상황에 놓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게시글도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오죠갱 멤버들까지 제작사 측의 주장에 힘을 더한 만큼, 향후 이부키가 추가입장을 내고 반박에 나설지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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