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서 조카 3년만 키워 줘" 거절했더니…가족들 손절한 새언니
100,043 561
2025.09.08 21:47
100,043 56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47140

 

부산에 사는 오빠 부부로부터 서울의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원하는 조카를 대신 키워 달라는 부탁을 받아 고민이라는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목동에서 3년 동안 고등학생 아들 대신 키워 달라는 새언니'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글쓴이 A씨는 "저는 서울 목동에 사는 30대 후반 여성"이라며 "오빠가 부산에 사는데 첫째 조카가 성악을 잘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성악 잘하는 조카가 예고에 진학하려고 오는 10월에 입학 시험을 본다더라"며 "근데 오빠 부부가 조카의 서울 학교 진학을 원한다며 3년간 우리 집에서 키워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A씨는 "남편에게 설명하기 어렵고, 저도 두 돌 된 아기를 키우고 있어 거절했다"며 "주부인 새언니가 조카와 함께 서울에 올라와 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부연했다.

A씨가 요구를 거절하자 오빠 부부는 가족 단체 대화방에서 말도 없이 나갔다. A씨는 "올해 아버지 칠순이어서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고자 새언니와 제가 매달 10만원씩 모으고 있었는데, 그 돈 보내는 것도 딱 끊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들어보니 오빠와 새언니가 가족들에게 '고모가 키워 주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 말하고 다녔다더라"며 "제 남편과 애 챙기는 것도 힘든데, 조카까지 안 챙긴다고 욕먹는 게 맞는 거냐"고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 판단이 적절했다고 공감했다. 이들은 "예체능 하는 아이의 케어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동생한테 떠넘기냐", "본인 힘든 일은 안 하겠다는 오빠와 새언니 심보가 너무 못됐다" 등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354 13:30 8,0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0,8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4,4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9,7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680 유머 사회문제가 될 수 있을것 같은 트레이너에 대한 편견 19:11 143
3019679 정치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우는 중학생 학생: 대통령님 안녕하세...(뿌엥) 이재명: 자신있게! 19:11 77
3019678 이슈 키키 [Kiiiword] 404🧢 챌린지 모음.zip 19:10 38
3019677 이슈 "두유노우 류현진?" WBC 막강 도미니카 블게주에게 물었습니다 1 19:08 249
3019676 이슈 LG그룹에서 아직도 지켜지고 있는 조선시대 전통 8 19:08 795
3019675 이슈 쑥스러워도 팬들 요청 거절 안 하는 아이린 2 19:08 298
3019674 이슈 영화 <퇴마록> 블루레이(Blu-ray) 출시 및 프리오더 안내 3 19:07 145
3019673 유머 언제봐도 내가 다 부끄러운 어른 짤 2 19:07 491
3019672 이슈 큐티 그 자체인 실바니안 신상 8 19:07 609
3019671 기사/뉴스 홍진경, 딸 '보정 논란' 후 큰 결심 "해병대 보내는 게 꿈, 유배 보내고 싶어" 8 19:06 962
3019670 유머 귀여워서 반응 폭발한 패딩조끼 리뷰 4 19:05 1,105
3019669 이슈 펌) 5살 아들의 유튜브 검색 이력을 보고 충격받은 일본 엄마 9 19:05 1,353
3019668 이슈 트럼프가 갑자기 혼자 종전선언 하고 이란이 휴전 안 받아주는 이유.jpg 3 19:05 839
3019667 이슈 Going to a Concert | vievv by 미야오 안나 1 19:05 23
3019666 이슈 기업꼴값수준 시발 아주 리디북스랑 작가계약을 맺어라 3 19:05 493
3019665 이슈 블랙핑크 BLACKPINK - DEADLINE JACKET MAKING FILM 2 19:05 73
3019664 유머 결혼식에 하의실종으로 나타난 가방순이 12 19:05 1,836
3019663 유머 봄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벚꽃 개화시기를 검색할때 피크민은... 🔥🔥 1 19:04 180
3019662 유머 모형을 접시에 담아서 건네면 고객이 고른 모형대로 음식이 나오는 서귀포 초밥집 8 19:04 671
3019661 기사/뉴스 송지효, '런닝맨' 하차 여론 속 속옷 사업 집중…"5월 초 신제품 출시 예정' 2 19:03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