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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임은정 '지공장님' 좋으세요?" 곧 없어질 檢내부망서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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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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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장검사는 오늘 검찰 내부망에 "임은정 지공장님, 1:1 공개토론을 제안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검사직을 걸고 토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검사는 "임은정 검사님이 가장 기뻐하실 듯해 앞으로 임 검사장님에 대해서는 '지공장님'이라고 불러 드리고자 한다"고 비꼬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검찰청 폐지 대신 공소청이 신설되는 것과 관련해, '지방검찰청장'인 임 검사의 직책을 '지방공소청장'으로 규정하고 이를 줄여서 조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인 법안들이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에 더 부합하는지, 검찰보다 경찰에 대한 사법 통제를 잘할 수 있는 기관이 있는지" 등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하자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임 지공장님께서 위 주제들에 대해 진정 어린 답변을 제대로 내놓으시고 이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면 심기를 불편하게 한 책임을 지고 검사직을 내려놓겠다"고 연신 비꼬았습니다.

이런 글을 올린 장 검사는 내란 사태 이후인 지난 2월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부정선거 의혹에 공감하는 국민이 40% 이상이라고 한다"는 주장과 함께 "선관위에 대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변했던 인물입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부장검사인 차호동 검사도 내부망에 글을 올려 "신분이 보장된 법관과 동일한 자격을 가진 검사가 왜 범죄수사 업무를 총괄했는지에 대한 고민 하나 없이 검찰은 폐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검찰의 1차 수사가 통제를 제대로 받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려면 검찰 수사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지 반대로 경찰에 대한 통제를 제거하는 건 무슨 발상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퇴직 검사와 검찰공무원 모임인 검찰동우회도 오늘 성명서를 내고 "검찰 신뢰가 바닥에 떨어져 해체 위기까지 맞은 데 대해 사죄한다"면서도 "성급한 개혁은 위헌 논란을 야기해 개혁의 동력을 상실하게 할 위험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곽동건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783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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