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한미 차관 통화…韓 "구금사태·체포공개 유감" 美 "예의주시"
1,980 8
2025.09.07 00:20
1,980 8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6일 미국 국무부 차관과 통화하고, 조지아주 한국 공장의 한국인 무더기 구금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이날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통화에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미 당국의 단속으로 우리 국민 3백여 명이 구금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무부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박 차관은 양국 신정부 출범 후 첫 정상회담을 통해 형성된 양 정상 간 신뢰관계와 협력의 모멘텀을 계속 유지해 나가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이번 사태가 발생하고 우리 국민의 체포 장면이 공개된 데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날 이민세관단속국(ICE) 홈페이지에 단속 현장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고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현장 근로자가 연행되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박 차관은 미국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대미 투자 기업의 경제 활동과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어서는 안되며, 사안의 공정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해 국무부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에 후커 정무차관은 국무부도 해당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유관 부처와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한국의 대미 투자 활동과 관련해 발생한 점도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수시로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양측은 이날 통화에서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와 한미 고위급 외교 일정 등도 논의했습니다.


앞서 미국 이민 당국은 현지시간 지난 4일 조지아주 서배나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국인 300여 명을 포함해 475명을 체포·구금했습니다.

정부는 현지 공관 중심으로 현장대책반을 가동하며 영사 조력을 제공하는 한편 이날 조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7853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328 13:30 6,3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9,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8,9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544 기사/뉴스 [단독] ‘인천 킥보드 사고’ 킥보드 대여업체 관계자 검찰 송치…‘무면허 운전 방조’ 17:25 17
3019543 기사/뉴스 "유조선 호위하겠다"는 베선트 말보다…'223만원짜리 이란 기뢰'가 무서웠다 17:24 64
3019542 이슈 입학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쉬는 시간에 내내 책만 읽던 꼬꼬마. 조용히 지켜보다 오늘 불렀다. 2 17:24 204
3019541 기사/뉴스 광양 '배알도별빛야영장', 내일 개장…100면 규모로 조성 1 17:23 134
3019540 기사/뉴스 박신혜, 한부모가정 위해 1억 원 기탁…'언더커버 미쓰홍' 종영 후 선행 1 17:22 61
3019539 이슈 봄/가을 다 잘어울리는 코디 색 조합 3 17:22 376
3019538 정치 홍익표 "공소취소 거래설 매우 부적절 가짜뉴스…방미심위 조사" 1 17:21 104
3019537 유머 @박지훈이 비수기라 통통한 상태인데 장항준 다른사람 구할 생각안하고 ’나의 유작이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거 개웃 9 17:21 665
3019536 이슈 2NE1 & YENA(최예나) - CAN'T NOBODY X 캐치 캐치 (Catch Catch) 2 17:21 141
3019535 이슈 1500원 넘어간 달러환율 8 17:19 1,079
3019534 이슈 흡연자와 함께 살면 생기는 일 7 17:19 744
3019533 기사/뉴스 "그만하랬지!"…장난치는 초등생 아들 친구 때린 학부모 '벌금형' 9 17:18 436
3019532 이슈 최근 10년간 KBS2 주말 드라마 중에서 덬들이 본 드라마는? 16 17:17 283
3019531 이슈 게임 중 계정 정지당한 프로게이머 ㄷㄷㄷ 11 17:17 1,311
3019530 이슈 오늘자 윤두준 비쥬얼 5 17:16 393
3019529 이슈 260313 뮤직뱅크 1위 후보 2 17:15 822
3019528 이슈 현재까지 밝혀진 담합 목록.jpg 48 17:14 1,857
3019527 이슈 [WBC] 류지현 감독 : 29명 아니고 30명입니다. 6 17:14 1,525
3019526 유머 [WBC] ??? : 한국, 도미니카 이길 수가 없다.jpg 17 17:14 1,693
3019525 기사/뉴스 입 거칠어진 트럼프 "오늘 미친 쓰레기 이란 파괴 지켜보라" 7 17:12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