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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단독] 조국 유죄 확정된 날…윤재관·이규원, 성추행 발생한 '노래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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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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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23514?sid=001

 

2024년 12월 12일, 조국 전 대표 대법원 유죄 확정일
경찰, 6~8월 걸쳐 동석자 전원 참고인 조사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피해를 폭로하고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자리에 윤재관(왼쪽) 수석대변인과 이규원 사무부총장이 동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뉴시스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피해를 폭로하고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자리에 윤재관(왼쪽) 수석대변인과 이규원 사무부총장이 동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뉴시스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피해를 폭로하고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성추행을 당했던 그날, 당 고위 핵심 당직자들이 동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6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자리에는 윤재관 수석대변인, 이규원 사무부총장,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 강미정 전 대변인, 한가선 대변인, 최우규 언론미디어실 실장을 비롯한 (전)당직자 1명이 함께 있었다. 이날은 2024년 12월 12일로 조국 전 대표가 대법원에서 2년 실형 확정판결을 받은 날이다. 지난 4일 강 전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12일, 당 관계자들과 노래방에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탈당했다.

 

지난 5일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가운데)을 비롯한 지도부가 국회에서 '성비위 사건'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에게 사과하며 고개숙이는 모습. /남윤호 기자

지난 5일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가운데)을 비롯한 지도부가 국회에서 '성비위 사건'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에게 사과하며 고개숙이는 모습. /남윤호 기자

노래방에 함께 있었던 인원 전원은 지난 6월부터 8월 초 사이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8월 초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통화에서 "6월 말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더팩트>는 윤재관 수석대변인과 이규원 조직부총장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와 문자 메시지 등 연락을 시도했으나, 끝내 답변을 받지 못했다.

앞서 이규원 사무부총장은 5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조국 전 대표가 유죄 확정판결 받은 날 노래방에 간 것이 적절했느냐'는 지적에 "그날 우리 당 기준으로는 안타까운 상황이었고 분위기가 다운돼있으니까 저녁 자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노래방에 본인이 있었던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모습. /남윤호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모습. /남윤호 기자

혁신당은 당내 성 비위 파문이 확산하자 5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진화에 나섰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노래방 참석 인원에 대한 조치가 없냐'는 <더팩트>의 질의에 "지도부도 언론 보도를 보고 통해서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누가 있었는지 그리고 노래방 어떻게 갔었는지는 저도 지금 파악이 안 되는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황 사무총장은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통해 성 비위 사건과 관련 있는 한 장소인 '노래방'에 간 날이 조 전 대표의 대법원 선고가 내려진 2024년 12월 12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며 "조국 전 대표의 대법원 선고일에 정무직 당직자들의 노래방 출입 관련하여 즉각적인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총장은 지난 5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다. 품의유지 의무 위반은 되겠다"고 밝히면서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논란이 확산하자 6일 SNS에 "일부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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