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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역사상 최악의 범죄로 언급되는 사건 가해자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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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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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1988년 11월 25일, 폭력단을 결성해 활동하던 일본의 10대 비행청소년 여러명이 귀가하던 여학생을 납치한 후 감금, 구타와 성범죄, 가혹행위를 한 달 넘게 자행해 숨지게 한 사건으로

청소년이 저질렀다고는 믿기 힘든 잔혹성과 가벼운 처벌로 인해 큰 파문을 일으켰음

 

가담자만 수십명이지만, 아무도 피해자를 도우려 하지 않아 결국 구출되지 못 하고 사망했음

현재까지 알려진 주동자들의 근황은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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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야노 히로시 (宮野 裕史)

폭력단의 두목으로 알려진 인물

 

2009년 출소 후 요코야마(橫山)로 성을 갈았고, 7년 동안 용역 업체에서 근무했다고 함

2013년 보이스피싱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묵비권으로 일관한 탓에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되었음

 

출소 후에도 유흥업소에 들락거리고 사기를 쳐 번 돈으로 외제차를 타고 다니거나 명품을 사는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다고 전해지며 반성하는 기색이 전혀 없음

출소 후에 본인의 정체를 숨기고 지인들을 여럿 만들었으나,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데 한계가 있었고 거의 모두가 그를 손절했다고 함

 

이 정도가 현재까지 알려진 근황

그 외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 없음

 

2. 오구라 유즈루 (小倉 讓)

살인사건에서 가장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나, 폭력단의 부두목이라는 이유로 두목(징역 20년)보다 적은 형(징역 10년)을 선고받았음

키 193cm의 거구에 우락부락한 외모로 딱 보기에도 질이 좋지 않은 인물이었다고 하는데, 1999년 출소 후 카미사쿠 조 (神作 讓)로 성을 간 뒤 컴퓨터 관련 업체에 취직했는데, 여기서도 제 버릇 못 고치고 밥먹듯이 문제를 일으켜 오래 근무하지 못 했음

 

2004년 또 다시 치정 문제로 감금 치상 사건을 일으켜 구속됐는데, 죄질에 비해 턱없이 낮은 형량인 징역 4년을 선고받았음

이때 재판부에서 '출소 후 직장생활을 하는 등 갱생을 위해 노력했었다'고 해 큰 비난을 받았음

 

2008년 출소 후에는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2022년 자택에서 고독사한채 발견됐음

약물 복용 후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화장실에서 구토하다가 변기와 물탱크 사이에 머리가 꼈는데, 빠져나오지 못 하고 사망했다고 함

 

처참하고 고통스럽게 사망하면서 뒤늦게나마 조금이라도 죗값을 치렀다는 반응이 많음

 

3. 미나토 신지 (湊伸治)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1994년 출소

사건의 피해자가 감금된 장소가 미나토의 집이었음

 

출소 후 무에타이 선수로 데뷔했으나, 당연히 관객들로부터 야유, 조롱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지 못 했고, 2002년 은퇴함

2006년 결혼 후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사한 뒤 2007년 간병인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과자가 간병인 자격증을 취득해도 되냐?'는 비난 여론이 일었으며 출소 후에도 소음을 일으키거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 욕을 하는 등 이웃들을 괴롭혀 정신을 못 차렸음을 입증했음

 

2018년 주차 문제로 싸움을 벌이던 상대를 흉기로 찌르고 삼단봉으로 내리쳐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는데

칼로 목을 찌르는 등 살인의 고의가 다분함에도 '죽이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함

그럼에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재판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음

 

4. 와타나베 야스시 (渡邊恭史)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나 1992년경 출소한 걸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조기에 가석방된 것으로 보임

일용직에 종사하며 일할 때 외에는 칩거한다는 것 외엔 알려진 정보가 없는데, 2018년 살인미수 범행을 저질러 체포됐다고 함 (수사 결과, 형량 등 이후 행적에 대해선 불분명함)

 

뇌에 병이 생겼으나 가난으로 인헤 병원에 가지 못했고, 결국 병이 악화되어 2021년 사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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