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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손흥민, 트리마제 55억에 팔았다…시세차익만 31억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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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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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24801?sid=001

 

올해 3월 140.3㎡ 55억원에 매도
앞서 2017년 24.4억에 분양받아


 

축구선수 손흥민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단지 전경. [로스앤젤레스FC 공식 인스타그램·네이버 부동산갤러리]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자가를 올해 3월 55억원에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2017년 트리마제를 20억원대에 분양받았던 손흥민은 약 8년 만에 3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봤다.

5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손흥민은 올해 3월 22일 트리마제 140.3㎡(이하 전용면적)를 55억원에 팔았다. 지난달 29일 매수자로부터 잔금을 받아 소유권을 넘겨줬다.

손흥민은 트리마제 입주가 시작된 지난 2017년 5월 해당 가구를 24억4460만원에 매입했는데 매도 액수로만 보면 8년가량 보유하다 30억5540만원의 차익을 얻었다. 분양받을 당시 설정된 채권최고액 19억5800만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도 올해 5월 말소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당시 손흥민은 16억원 가량을 빌려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손흥민의 집을 사들인 이들은 1990년생 A씨와 B씨로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치뤘다.

그가 보유하고 있던 140.3㎡는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 타입으로 파노라마 한강뷰를 갖추고 있다. 또한 4개 동 중 한강변 바로 앞에 위치한 로열동 중층가구로 지난 3월 당시에는 같은 타입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최고가는 지난 6월 거래된 60억원이다.

트리마제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갤러리아포레와 함께 ‘서울숲 3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단지로 성수동을 서울의 대표적 고급주거지로 각인시키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2017년 5월 688가구 규모로 준공된 트리마제는 전국 최초로 아파트에 조식서비스를 도입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비즈니스 라운지, 북카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있고 세탁 대행, 발렛파킹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등도 이용 가능하다.

2014년 분양을 시작한 트리마제는 3.3㎡(당) 평균 분양가 3900만~4400만원에 공급되며 2016년까지만 해도 미분양 물량이 전체의 40%에 달할 정도였지만 유명 연예인들의 입주 소식이 전해지며 성수동을 대표하는 부촌 단지로 자리잡았다. 트리마제 1가구를 보유하고 있는 배우 김지훈은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놀랍게도 이 집이 당시 되게 오랜기간 미분양이 났었다”며 “이 집을 1억5000만원에 최초 분양받았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지훈 외에도 트리마제에는 전 수영선수 박태환,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써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최시원·동해, 배우 서강준, 가수 황치열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은 2016년 7월 분양받았던 트리마제 84㎡를 올해 3월 40억원에 매각했다. 제이홉은 84㎡ 외에도 트리마제 152㎡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트리마제 외에도 2016년 3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9·11·12차’ 155㎡를 22억원에 매입했고, 지난해에는 2028년 준공 예정인 압구정동 ‘에테르노 압구정’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았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분양가가 최소 200억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주택으로 손흥민이 매수한 타입은 약 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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