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미스터리... 검찰 수사관 "기억 안 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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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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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건진법사 압수수색이 진행될 당시 압수계에 근무했던 김정민 서울남부지검 수사관을 증인대로 불러 세웠다. 김정민 수사관은 압수물을 받으면 동료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서 의원은 "왜 5000만 원 관봉권의 비닐 포장과 띠지를 해체(훼손)했나"라고 물었다. 김 수사관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관봉권이) 띠지에 둘러싸여 있었는지 (아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건진법사 압수물 관봉권의 비닐 포장 여부부터 띠지 존재 여부, 고무줄에 묶여있었는지 등에 대해 모두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일관했다.
김기표 민주당 의원이 "관봉권 띠지 분실이 왜 지금 이야기가 되느냐면 현금을 세면서 없앴다는 이야기가 나와서"라면서 "돈을 셌는지 여부는 기억 나나"라고 김 수사관에게 물었다. 그러자 김 수사관은 "저는 기계적으로 일을 해서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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