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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고위직 출신 100만 보수유튜버, 성추행 피소…"딸같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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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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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44778?sid=001

 

고위 공무원 출신 70대 유튜버가 30대 여성을 강제추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이 유튜버는 보수 성향 지지자들의 호감을 얻어 100만여명의 구독자를 달성했을 만큼, 정계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다.

고위 공무원 출신 70대 유튜버가 30대 여성을 강제추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이 유튜버는 보수 성향 지지자들의 호감을 얻어 100만여명의 구독자를 달성했을 만큼, 정계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고위 공무원 출신 70대 유튜버가 30대 여성을 강제추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이 유튜버는 보수 성향 지지자들의 호감을 얻어 100만여명의 구독자를 달성했을 만큼, 정계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일 방송에서 유튜버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전했다.

A씨는 피해자 모친과 10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로, 지난 1월 피해자 가족과 함께 식사를 나눴다. 몇 년간 왕래가 뜸하다 오랜만에 만난 자리였다. A씨는 당시 보험설계사였던 피해자에게 가족 보험에 대한 상담을 의뢰했고, 이날 이후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다 피해자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냈다.

사무실엔 A씨 혼자 있었다. 피해자는 상담에 집중하려고 했지만, A씨가 갑자기 "잘한다", "똑똑하다", "예쁘다"고 칭찬하더니 3~5분간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소리치며 저항하자 A씨가 힘으로 제압했다고도 했다.

 

사건 이후에도 A씨의 연락은 계속됐다고 한다. A씨는 "오늘 있었던 일은 둘만 알았으면 좋겠다. 부탁한다. 아무 일 없던 거로 하자"고 하더니, "사랑스럽다", "보고 싶다" 등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만남을 요구했다고

사건 이후에도 A씨의 연락은 계속됐다고 한다. A씨는 "오늘 있었던 일은 둘만 알았으면 좋겠다. 부탁한다. 아무 일 없던 거로 하자"고 하더니, "사랑스럽다", "보고 싶다" 등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만남을 요구했다고 피해자는 주장했다. /사진=JTBC '사건반장'피해자는 겨우 A씨의 손을 뿌리치고 사무실을 탈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A씨의 연락은 계속됐다고 한다. A씨는 "오늘 있었던 일은 둘만 알았으면 좋겠다. 부탁한다. 아무 일 없던 거로 하자"고 하더니, "사랑스럽다", "보고 싶다" 등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만남을 요구했다고 피해자는 주장했다.

반년 넘게 A씨의 연락에 시달린 피해자는 결국 모친에게 이 사실을 털어놨다. A씨는 '도대체 왜 그랬냐'는 피해자 모친의 질문에 "딸같이 예쁘다고 착각해 오버했다", "용서해달라고 이실직고할 생각이었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결국 피해자는 경찰에 A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강제추행 사실이 없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그의 변호인은 "허그는 동의하에 이뤄진 행동이다. 사건 이후 두 사람(제보자와 남성)은 친근하게 카톡을 주고받았다. 강제추행이 있었다면 바로 고소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피해자 모친에게 사과한 것에 대해서는 "(의뢰인은) 명예를 가장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 보도를 막기 위해 사과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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