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6786?sid=001
인스타그램 댓글 보고 신고
경찰특공대 나서 수색 중

지난 5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백화점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특공대 등이 폭발물 수색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뉴스1
인스타그램 한 게시글에 “신세계 폭발 예정ㅋ”이라는 댓글이 달려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소방은 이날 오후 3시 22분쯤 “‘(중구) 회현동 신세계면세점 본점 건물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을 인스타그램 한 화장품 광고 게시글에서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구체적인 폭파 예고 시간 및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방은 오후 3시 35분 소방차 9대와 인력 42명을 출동시켰다.
경찰은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시민 대피는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에 신고가 들어온 신세계면세점 본점 건물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건물과 인접해 있다. 앞서 지난달 5일엔 백화점 본점 건물에 허위 폭파 위협 신고가 들어와 소방차 37대와 대원 139명이 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