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쿄서 피살된 한국 여성…범인과 ‘일본어 학습앱’에서 만났다
70,611 469
2025.09.02 10:48
70,611 469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70880

 

일본 도쿄 주택가에서 한국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한국 국적 30대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 여성은 외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해 남성을 알게 돼 교제를 시작했으며, 사망 나흘 전 “헤어지자고 했더니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도쿄 세타가야구 주택가에서 한국 국적의 자영업자 4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한국인 남성 B씨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중략)

범행 후 도주한 B씨는 행방을 쫓던 경찰에게 하네다공항에서 붙잡혔다.

일본어 학습앱에서 만나…가해 남성, 최근 日입국

일본 경찰은 이번 사건을 ‘교제 살인’으로 보고 있다. 경시청 신변안전대책과 설명을 종합하면, A씨와 B씨는 지난해 10월쯤 일본어 학습 앱을 통해 알게 돼 올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B씨는 지난달 23일 일본에 입국했는데, A씨는 같은 달 29일 파출소를 찾아 “B씨에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폭력을 휘둘렀다”라며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B씨가 모르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B씨에게 ‘A씨에게 접근하지 말고 귀국하라’고 지도했다. B씨는 이별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진술서도 작성했다.

경찰은 “오사카로 간다”는 B씨의 말에 도쿄역까지 그를 데려다 주고 기차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것까지 확인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음 날인 30일 아침 다시 A씨의 자택 주변을 배회하는 모습이 경비원의 신고로 발각됐다. 경찰은 다시 B씨에게 구두로 경고한 뒤 한국으로 귀국하도록 했고, 같은 날 오후 1시쯤 B씨와 나리타공항 보안검색장까지 동행했다.

다만 경시청은 현장 경찰의 조처에도 강력 사건을 막지 못한 데 대해 적절한 대응이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한다는 입장이다. 경시청 신변안전대책과는 “현재 상황으로는 피해자의 의사를 고려해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도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는 앞으로의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오사카간다고 해서 끝이라고 생각했구나...ㅠㅠㅠ가 아니고 담날 나리타 공항 보안검색장까지 동행했구나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4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6 01.08 43,2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0,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224 이슈 부모 얘기에 극대노 하는걸 보아하니 영락없는 한국 아기 19:53 89
2959223 유머 친구가 자발적으로 선물보내주는 방법 19:53 168
2959222 이슈 일본에서 젊은 알콜중독자들 많이 양성했다는 술 2 19:51 944
2959221 이슈 이집트 룩소르 왕가의 계곡 1 19:51 270
2959220 이슈 결혼 유발하는 윤주&정열의 첫 듀엣 무대♥ 남편이 제일 사랑스러울 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Boss in the Mirror] | KBS 260111 방송 1 19:51 87
2959219 정보 한국과 일본의 1990년과 2025년 GDP비교 1 19:51 201
2959218 이슈 님들 그거 아시나요 옛날에 우리가 칵테일이랍시고 벌컥벌컥 마셧던 썬키스트 블루하와이가 2 19:50 787
2959217 이슈 단원 김홍도 산수화 실제 모습.jpg 32 19:46 2,638
2959216 이슈 한국에서 해외 가수의 앨범이 공식적으로 100만장 넘게 팔려본 앨범 두 개.jpg 1 19:46 987
2959215 이슈 융진의 lovex3 몇안되는 라이브라서 친동생이지만 이은형 마이크 잠시 끄고싶었던 ㅋㅋ 6 19:45 719
2959214 이슈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멜론 일간 추이 1 19:44 196
2959213 유머 담배 이름땜에 손님 대노하게 만든 편의점 직원 14 19:44 1,954
2959212 이슈 머글력 ㅁㅊ다는 원희 디엠...jpg 8 19:42 1,836
2959211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추이 1 19:40 280
2959210 이슈 현대기아차 CCNC 탑재 차량 : 차 안에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포함해서 주문 결제 가능 4 19:38 1,200
2959209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5 19:37 671
2959208 정치 日 내달 조기 총선론 급부상…"다카이치 국회 해산 검토 착수 12 19:36 731
2959207 유머 아침에 늦게 일어났을때 의 밥스타일이 다른 자매 19 19:35 2,904
2959206 유머 마블링 이정도면 호? 불호? (간혹 징그럽게 느낄 수 있음) 32 19:32 1,537
2959205 기사/뉴스 ‘육퇴 후 맥주 한 잔’이 위험 신호…3040 여성, 알콜 중독 급증 14 19:32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