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이야기를 대충 요약하자면
황제의 후궁인 견환은 궁중 암투에 휘말리자 지쳐서 절로 출가하는데
절에서 황제의 이복동생인 과군왕과 사랑에 빠지게 됨
그런데 황제는 견환을 다시 황궁으로 불러들였고
견환은 그때 과군왕의 아이를 임신중이었음
황제는 둘 사이를 의심했으나 확실한 증거가 없었음
그러나 황제는 과군왕을 죽여버림….
견환은 그래서 황제에 원한이 맺힌 상황
황제 - 넌.. 윤례때문에
짐을 미워하는 거겠지?
(윤례= 과군왕의 이름)
윤례얘기가 나오자 황제를 노려보는 견환
견환 - 영명하십니다 폐하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견환 - 신첩은 폐하가 밉지만
죽은 미장언니는 자신과 온실초의 자식을
폐하께서 잘 키워주신걸 알면...
(심미장은 견환과 친한 후궁이었는데 황궁의 어의인 온실초와 사랑에 빠져 그의 아이를 낳다가 난산으로 사망함)
!!!!!

황제 - 악독한것!!!!
죽여버리겠다!!!!!
흥분하는 황제
발악하는 황제를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견환
그러나 황제는 힘이 부치는지 뒤로 꼬꾸라짐
견환 - 형제를 죽인 폐하에게 비하면..
신첩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황제 - 참으로.. 건방져...
역시 윤례와 사통했군...
감히 짐을 배신하다니!!
배신감에 부들부들 떠는 황제
견환 - 환궁 후 폐하가 신첩을 만질때마다
구역질이 났습니다
아랑곳않고 계속해서 황제를 자극하는 견환

황제 - 여..봐라..
견환 - 왜요?
문앞의 시위는 모두 내보냈습니다
신첩이 여기 있으니
분부를 내리십시오
흥분하시면 옥체에 해롭습니다
고정하십시오, 폐하
견환이 계속해서 약올리자...



힘겹게... 커텐끈을 잡다가...
후궁들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로
눈도 못감고 죽어버림

다가가서 눈을 감겨주는 견환…
텅빈 침실밖으로 나온 견환..
견환 - 폐하께서 붕어하셨다...
점점 크게 외침
견환 - 붕어...하셨다....
말이 끝나자마자 터져나오는 눈물
이렇게...견환은 윤례의 죽음을 복수함
이슈 [후궁견환전] 황제가 죽기전 바람(?)폈다고 말하는 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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