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 자갈치 “해삼 한 접시 7만 원”…항의하자 5000원 환불
10,787 19
2025.09.01 16:46
10,787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7958?sid=001

 

A씨가 받았다는 해삼. A씨는 해삼이 카드지갑과 비슷한 크기에 담길 정도의 양으로 “2~3마리 분량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출처=보배드림 캡처)

A씨가 받았다는 해삼. A씨는 해삼이 카드지갑과 비슷한 크기에 담길 정도의 양으로 “2~3마리 분량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출처=보배드림 캡처)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해삼 한 접시에 7만 원을 냈다는 사연이 공개돼 또다시 ‘바가지 요금’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해에 이어 반복되는 문제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해삼 한 접시 7만 원…항의에 5000원 돌려줘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부산 자갈치 00횟집에서 해삼 한 접시에 7만 원 나왔습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부산의 유명 횟집을 찾아 인당 4만3000원인 회백반을 주문했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가게 입구에 걸린 각종 감사패와 인증서를 보고 ‘그럴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시가’로 적힌 해삼이었다. 해삼은 미지근하고 식감도 좋지 않아 몇 점만 먹고 포장을 부탁했는데, 양도 2~3마리 분량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A가 지불한 영수증. 회백반 2인 8만6000원 외에 회 7만 원이 따로 부과돼 있다. 이에 A씨가 너무 비싸다 항의하자, 가게 주인은 5천 원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보배드림 캡처)

A가 지불한 영수증. 회백반 2인 8만6000원 외에 회 7만 원이 따로 부과돼 있다. 이에 A씨가 너무 비싸다 항의하자, 가게 주인은 5천 원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보배드림 캡처)계산서를 받아 보니 회백반 2인분 8만6000원 외에 ‘회 7만 원’이 추가돼 있었다. 항의하자 가게 사장은 “그게 해삼”이라고 답했고, 결국 5천 원을 돌려줬다고 한다.

A 씨는 “5000원이 아까워 따진 게 아니다”라며 “시가라는 이름으로 설명도 없이 바가지를 씌운 뒤 몇천 원 돌려주며 넘기려는 태도가 더 기분 나빴다”고 말했다.

■ 누리꾼 “명백한 바가지” vs “시가 확인했어야”

이 사연이 온라인에 퍼지자 누리꾼들은 “저 양이면 5000원짜리 수준” “다른 횟집보다 2배 이상 비싸다”며 비판했다.

일부는 “시가 메뉴는 주문 전에 확인했어야 한다” “다른 메뉴도 비싼 걸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가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 지난해에도 불거진 자갈치시장 논란

 

자갈치시장에 방문했다던 B씨의 구매 영수증과 회의 양. B씨는 연어 5만 원 어치와 흰 살 생선 5만 원 어치를 구매했다. (출처=보배드림 캡처)

자갈치시장에 방문했다던 B씨의 구매 영수증과 회의 양. B씨는 연어 5만 원 어치와 흰 살 생선 5만 원 어치를 구매했다. (출처=보배드림 캡처)자갈치시장은 지난해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바가지’ 논란이 있었다. 당시 관광객 B 씨는 연어 소짜와 흰살생선 총 10만 원어치를 주문했지만 터무니없이 적은 양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B 씨가 “이 가격이 맞느냐”고 묻자 사장은 “잘 모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기분 좋은 여행이었는데 마지막에 화가 났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모공쫀쫀 탄력충전💖 CKD 레티노콜라겐 모공탄력 마스크 #모탄팩 체험단 모집 (50명) 216 04.28 17,7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8,1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9,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4,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6,7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745 정치 하정우, 악수 후 '손털기' 논란… "유권자가 벌레냐" 야권 한목소리 6 14:37 457
12744 정치 李대통령, 삼전 노조 겨냥 "일부 노동자 과도한 요구로 다른 노동자도 피해" 7 14:24 481
12743 정치 이장우 대전시장 "저의 4년과 상대후보의 4년을 비교해 달라" 15 14:21 581
12742 정치 [속보] 李 "부당한 요구로 지탄받으면 다른 노동자도 피해" 7 14:18 504
12741 정치 장동혁 “대통령 한 마디면 밀어붙여… 대한민국이 ‘왕정국가’ 되고 있어” 31 14:07 881
12740 정치 주진우, 李등본 공개 “토지허가거래 신청도 안돼…아파트 판 것처럼 온갖 생색” 33 12:43 2,013
12739 정치 윤석열 정부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국방부에서 월북 보고(문재인 대통령 때 자발적 월북한 인간) 보도 수정할 거 없다고 자료 가져갔는데 직접 줄을 긋고 고쳤다는 증언이 나옴 4 12:16 752
12738 정치 쌍방울 김성태가 이재명을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데 방북비을 대납했다고 진술한 이유 15 12:04 1,919
12737 정치 윤석열 대통령 당시 검찰에게 이재명 관련 수사 보고 하루에 두 번씩 직접 보고 받았다고 함 5 11:54 506
12736 정치 어이 없어하는 미국기자 9 10:40 2,277
12735 정치 사과 거부 김용남, 조국에 일갈 "'적반하장'‥끝까지 완주할 것" 24 10:08 920
12734 정치 李 분당 아파트 소유 유지에 국힘 "판다고 진짜 파는줄 알았나 이런거냐" 32 10:08 1,501
12733 정치 李 대통령 '소풍' 발언에 역풍…청와대 "교사 두텁게 보호하자는 뜻" 11 10:04 827
12732 정치 조국 “사모펀드 허위 왜곡시 사실적시 명예훼손” VS 김용남 “정경심+조카 유죄” 19 09:16 759
12731 정치 헬마가 쿠팡 김범석에게 :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는 미국인들의 흔한 착각인데 여기는 한국이다 웰컴 투 코리아다 이 XXX야 1 04.29 2,161
12730 정치 구포시장서 만난 하정우·한동훈 16 04.29 2,711
12729 정치 김두일 작가 - 조국이 평택에 간 이유와 김용남을 평택에 보낸 이유 13 04.29 1,022
12728 정치 이재명 "나랑 사진 찍을 필요 없죠?".. 천하람 "찍겠습니다" 38 04.29 4,151
12727 정치 정교분리해야 하는 이유 7 04.29 1,097
12726 정치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요즘 애들이 극우화 우경화 되는 이유 36 04.29 2,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