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윤석열 체포거부 CCTV 열람 후기
80,107 316
2025.09.01 14:00
80,107 316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1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현장검증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 대한 폐쇄회로(CC)TV 등 영상 기록을 열람한 결과 윤 전 대통령이 1·2차 집행 시도에서 모두 속옷 차림으로 반발했다고 밝혔다.

법사위 여당 간사 김용민 의원은 이날 서울구치소 현장검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1차 집행이 8월 1일 9시경, 2차 집행이 8월 7일 8시경이었고 두 번 다 결국 실패했다"며 "알려진 것처럼 특검 측에서 인권을 침해하거나 무리한 집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차 집행은 윤 전 대통령이 속옷 차림으로 누워 집행을 거부하며 '나에게 강제력을 행사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몸에 손대지 말라고 하거나 변호인을 만나겠다는 등 반말 위주로 집행을 거부하며 저항했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집행은 이미 속옷 차림으로 자리에 앉아 성경책으로 보이는 책을 읽으면서 집행을 거부했다"며 "출정과장이 옷을 입고 나오라고 하니 '내가 거부하는데 어떻게 집행하겠느냐' 그런 발언으로 계속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출정과장은 "한때 대통령이셨던 분이 이렇게까지 하시냐"고 했으나 윤 전 대통령은 거부를 이어갔다고 한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들은 체포영장 강제집행을 방해하고 '강제력 행사는 위법'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2차 집행 과정에서 물리력을 행사하고 윤 전 대통령이 다쳤다는 주장은 영상을 확인해 본 바로는 거짓말이라고 판단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다리 꼬고 앉아 있던 의자를 밖으로 끌어당기는 수준일 뿐 강제로 들어내거나 끌어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 스스로 갑자기 의자에서 땅바닥으로 내려앉고 주저앉아서 집행을 거부한다는 입장만 반복적으로 얘기했고, 결과적으로 집행 불능으로 최종 정리되니 혼자 일어나 변호인 측에 걸어가는 모습까지 영상에서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종합해 고려하면 특검 측 영장 집행 과정은 불법이 없었다고 보이고, 윤 전 대통령 측에서 집요하고 반복적으로 정당한 법 집행, 공권력 행사를 방해하고 저항하는 모습만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고 평가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혜 논란에 대해선 "구치소장 답변에 따르면 변호인 접견 등을 통해 야간 집행, 일과시간 외 변호인 접견을 여러 차례 했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런 야간 접견을 하려면 구치소장 허가가 있어야 하는데 당시 구치소장이 이런 내용을 허가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혜 논란은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영교 의원은 "특검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러 와서 방문을 여는 순간 윗도리도 속옷이 없고 놀랍게 하의도 속옷이었다"며 "내란 우두머리가 아직도 우두머리로 구치소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고 법 집행을 거부하는 무법천지 모습을 보고 나왔다"고 말했다.

장경태 의원은 "심지어 7명의 수발인원을 24시간 지원받으며 사실상 서울구치소 제왕처럼 (생활했다)"고 지적했다.

전현희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은 일반 재소자는 하지 않는 사상 초유의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며 "전직 검찰총장, 전직 대통령, 내란수괴 혐의자가 법치주의와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참담한 모습을 CCTV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SSSjGWx

목록 스크랩 (0)
댓글 3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89 03.12 47,4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2,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3,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106 유머 녹화중에 말안하고 뭐하는 묘?? 01:07 5
3020105 이슈 요즘 일본에서 유입쓸어담고있다는 일남돌 음방무대 01:07 7
3020104 유머 아줌마 기준 딱 정리들어간다 01:06 36
3020103 이슈 실물 느낌 난다는 박지훈 영상 01:06 26
3020102 이슈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거 몇살에 알게됐어? 3 01:06 123
3020101 정치 누구 보라고 쓴거같은 이재명 대통령 트위터 7 01:01 874
3020100 이슈 BTS 공연 지금이라도 안하는게 맞지 않냐고 생각하는 이유 30 01:00 1,390
3020099 이슈 촬영하면서 말 트인 22개월 배우 우주♡ 7 00:58 646
3020098 이슈 임성한 드라마 레전드 3대장... 8 00:54 436
3020097 유머 정승환이 달빛천사 Myself 낋여옴 3 00:53 290
3020096 이슈 잡곡을 싫어하진 않는데 맛의 존재감 튀면 얄짤없이 퇴출시키는.. 밋밋한 밥을 좋아하는 사람들 27 00:52 1,299
3020095 이슈 서로 다른 느낌으로 청순하게 예쁜 키키 멤버조합 3 00:52 310
3020094 이슈 오위스 OWIS 데뷔앨범 하라메 중 덬들의 취향은? 5 00:50 105
3020093 이슈 일주일에 용돈 2,500원 주는데, 엄마를 위해서 3만원어치 삼겹살을 사온 딸 11 00:49 1,935
3020092 이슈 1년 전 공군에서 천궁2를 실사격한 영상 8 00:48 1,031
3020091 이슈 15년전 오늘 발매된, 동방신기 "이것만은 알고 가" 1 00:48 87
3020090 이슈 한국에서 카메라를 멀리 두고 촬영하면 생기는 일 15 00:46 1,726
3020089 이슈 우리나라가 외국과 인터넷이 가능한 이유..jpg 11 00:45 1,926
3020088 이슈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아는 유일한 한국 타자 00:45 576
3020087 기사/뉴스 BTS 공연 앞두고 바가지요금에 노숙 알바까지 등장 3 00:45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