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제를 해야 해서 도서관에 온 붉은 장미 삼총사
그런데 도서관 회원증도 없음
은혜 "도서관에 온다고 숙제가 끝나요? 적어도 가르쳐줄 사람이 있어야지"

짱구 "상냥하고 똑똑한 대학생이라면 알고 있어요"



도착한 곳은 이슬이누나 집
짱구 "머리 나쁜 고등학생 셋이 이슬이누나한테 공부 가르쳐달래요"


눈부신 이슬이누나 미모ㅋㅋㅋㅋ

용숙 "머리 나쁘다는 말은 필요없잖아!"
짱구 "그럼 아니에요?"

"맞아..."

이슬 "일단 어서 들어와~"


이슬이누나는 친절하게 공부를 잘 가르쳐주지만

은혜, 마리가 '이슬언니 같은 사람이 우리 대장이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하자
용숙은 기분이 다운됨



이슬이누나는 애들한테 네일도 해줌
이슬 "용숙 씨는?"
용숙 "나는 됐어요 그런 날티나는거.."

짱구 "그치만 사실은?"
용숙 "하고 싶.. 시끄러!"

짱구와 은혜, 마리를 먼저 보낸 용숙은


"역시 감사 인사는 제대로 해야겠지.."
하고 이슬네 집으로 돌아오고


"아 다행이다~ 이거 두고 갔지? 자"
마침 용숙이 두고 간 물건을 가지고 내려온 이슬과 마주침

"저기.. 이슬언니
오늘은 정말 감사했어요"

"아냐 나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즐거웠어"

"네..?"

"네일 도구 아직 정리 안 했는데, 해볼래?"

"그래도 돼요?!"

내가 짱구를 좋아하는 이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