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장급 군 인사에선, 현역 서열 1위인 합참의장 자리에 나머지 대장 6명 중 1명이 임명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로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 군 인사는 다릅니다.
복수의 군 고위 소식통은 "이번 인사의 원칙 중 하나는 현역 대장 전원의 전역"이라고 SBS에 밝혔습니다.
차기 합참의장 임명이 유력시됐던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 계엄과 무관함을 주장해 온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 그리고 3군 참모총장 등 대장 7명 모두 군복을 벗는 겁니다.
이들의 빈자리는 3성 장군인 중장들이 메우는데, 계엄 연루자들을 제외하는 만큼 중장, 소장 등 진급 인사의 폭도 연쇄적으로 커질 전망입니다.
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군 장성 인사에서 6명을 전역시킨 적은 있습니다.
합참에서 주요 보직을 맡아온 장성들의 경우, 특검 수사 과정에서 12·3 계엄에 연루된 혐의가 드러날 수도 있는 만큼 이번 인사에서는 배제될 거라는 관측입니다.
https://v.daum.net/v/2025082820211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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