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realjonghyun90/status/644607879299772416?t=QGlvohryfqfqviCNY_Xh7Q&s=19
https://x.com/realjonghyun90/status/436188457371578368?t=0YJ0frm1WBE-qQOOJAZaqw&s=19
늦은시간까지 자지도 않고 TV도 안 보고
오빠가 언제 오나 기다려주던 차카니 별루(근데 오빠 등골브레이커)
종현이는 이런 루를 보고 하루의 끝의 가사를 썼다고 해
https://m.youtu.be/wGP-gfCWXYI?si=GmgA4LgI5QbE4E-5
이번에는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한 분에게 선물하는 곡이라기보다 푸른밤을 청취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곡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작업을 해봤고요.
푸른밤 들으시는 분들 중에 항상 일이 늦게 끝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늦게 들어가면 더욱이나 어깨가 축 처지고 힘이 없고 왠지 '왜 이렇게까지 내가 고생을 하면서 늦게 집에 오나'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사실 가끔 제가 그럴 때가 있거든요. 일이 끝났을 때 ― 푸른밤이 끝났을 때라기보다 일을 하면서 몸이 지쳤을 때 ―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항상 무언가가 나를 기다려 주고, 그리고 사람이 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그에게 내가 자랑거리라면 참 기쁠 것 같다 내 하루가 참 내가 생각해도 엉망진창이었는데 누군가가 날 기다려주고 이런 나마저도 자랑거리로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 든든하겠다는 생각으로 써봤습니다.
그리고 그게 여러분들에게 푸른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고요. 여러분들이 쉴 곳이 푸른밤이고, 푸른밤의 자랑거리가 여러분이고, 그런 마음을 담아서 써봤습니다. 그 가사가 전 좋더라고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라는 가사가. 쓰면서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 2014. 11. 10. 푸른밤 종현입니다
https://x.com/popitwm/status/1961030477021663465?t=M-5EnqbqZu_IBxeB3oQbLQ&s=19
그런 별루가 15년 5개월의 지구별 여행을 마치고
오늘 강아지 별로 돌아갔어,
하루의 끝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은, 누군가의 자랑인 소중한 덬들아
괜찮다면 별루가 무사히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물만 보면 뛰어들어 수영하는 애라서ㅠㅠㅋㅋㅋ)
사랑하는 오빠랑 잘 만날 수 있게 기도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