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만나자" 대통령실 제안에 장동혁 "단순한 만남은 의미 없어"

무명의 더쿠 | 08-27 | 조회 수 148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97678?sid=001

 

인귄위 상임·비상임위원 국민의힘 추천 몫 부결 여파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를 예방해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를 예방해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추천한 국가인권위원 2명(이상현·우인식) 선출안이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부결되면서, 여야의 극한 대립이 악화일로에 들어섰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접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를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장 대표를 대통령실에 초청하겠다고 전했지만, 장 대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최은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장 대표와 우 수석의 접견을 마치고 브리핑에서 "우 수석이 대통령 방미 이후 적절한 시기에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만났을 때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수용이 잘 돼야 할텐데, 그런 만남이 진행돼야지 단순한 만남은 의미 없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우 수석은 장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에 방문했다. 우 수석은 당선 축하난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우 수석은 공개발언에서 "장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힘이 발전·변화·혁신하길 기대한다"며 "주실 말씀이 있으면 잘 경청하고 대통령께 전달해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 대표는 국가인권위원 표결이 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된 것을 두고 '난(亂)'이라고 표현했다. 장 대표는 "우 수석이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난을 들고 와주셨는데 국가인권위원 국민의힘 추천 몫 추천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되는 난(亂)이 일어났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장 대표는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정책·입법에 대해 국민을 위해 협조할 사항이 있다면 협조하겠다"면서도 "최근 일방적 입법이 계속되고 오늘처럼 힘의 균형이 깨지는 것들은 종국에는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마냥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리기는 어렵다"며 "협치의 물꼬를 터 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비공개 면담에서 우 수석을 향해 정부여당이 드라이브 하고 있는 검찰개혁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여당이 검찰개혁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며 "급하게 밀어붙이다가 졸속처리되면 대한민국이 오래 쌓아온 근간이 무너질 수 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수석이) 여야 간 여러가지 대화를 많이 하고 협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해왔다"면서도 "장 대표는 듣고 특별하게 답변을 하진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 국민의힘 추천 몫 부결을 계기로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정무수석실에서 보낸 '축하 난'을 거부하기도 했다. 신 수석최고위원은 "대통령 정무수석실에서 축하난을 보내겠다 연락이 왔고 받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수락했는데 몇 시간 뒤에 민주당이 우리와 합의한 인권위원 표결을 부결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이게 바로 민주당과 이재명의 본색이다. 앞에서는 웃음을 팔고 뒤에서 비수를 꽂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3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샤넬 프리 오스카 디너 참석한 믹재거(82) ♥ 멜라니헴릭(38)
    • 00:48
    • 조회 176
    • 이슈
    • [냉부] 면접 경쟁 상대로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은 손종원 셰프
    • 00:48
    • 조회 188
    • 유머
    • 2주차보다 6주차 주간 관객수가 더 많은 '왕과 사는 남자'
    • 00:48
    • 조회 59
    • 이슈
    • 강민경 인스타 업데이트(with 송혜교,엄정화,정재형)
    • 00:47
    • 조회 306
    • 이슈
    2
    • 드라마 클럽씬 실제 촬영장면
    • 00:45
    • 조회 681
    • 이슈
    6
    • Q.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사자성어는? 주우재답: 그랬구나
    • 00:44
    • 조회 523
    • 유머
    5
    • 다음생에는 꼭 북유럽에서 태어나게 해주세요.jpg
    • 00:43
    • 조회 793
    • 유머
    3
    • 서로 음식으로 잡도리하면서 싸우는 임성한 신작 남주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 00:43
    • 조회 620
    • 유머
    16
    • 송일국 인스타 업데이트 대한이가 아빠보다 키가 더 크대 거의 187 정도 되나봐
    • 00:42
    • 조회 1835
    • 유머
    24
    • [WBC] 돈안받고 감독하고 있다는 베네수엘라 감독 ㄷㄷ
    • 00:40
    • 조회 846
    • 이슈
    12
    • '왕과 사는 남자' 역대 누적 매출액 TOP 5 진입
    • 00:40
    • 조회 385
    • 이슈
    8
    • 韓·日, 일방적 수출 규제 자제 합의
    • 00:40
    • 조회 328
    • 기사/뉴스
    • [4K] 김성규(인피니트) 수록곡 "그림(Portrait)" Band LIVE🎸 | it's Live
    • 00:39
    • 조회 43
    • 이슈
    • 유아인의 복귀를 응원한다고 책에 쓴 류승완
    • 00:39
    • 조회 1286
    • 이슈
    31
    • 7년전 오늘 발매된, 고등래퍼3 "눈 (Prod. 기리보이)"
    • 00:39
    • 조회 24
    • 이슈
    • [속보] 트럼프 끝내 지상군 투입 "해병대 5000명" ... NYT 긴급뉴스 "이란-미국 호르무즈 전면전"
    • 00:38
    • 조회 1364
    • 기사/뉴스
    58
    • 의사도 아닌 엔지니어가 본인 반려견 위해서 ai로 암 백신 만듦
    • 00:37
    • 조회 697
    • 유머
    4
    • 제발 드라마에 집중하게 해주라
    • 00:36
    • 조회 1378
    • 유머
    15
    • 전세계 여자들 다 사라지고 나만 남았으면 좋겠어
    • 00:36
    • 조회 2295
    • 이슈
    33
    • 코로나19 中 실험실 유출설 논쟁 끝나나… “배양 흔적 없다”
    • 00:33
    • 조회 435
    • 기사/뉴스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