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4430
https://tv.naver.com/v/83025802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광주에 이어 오늘(27일)은 전남지역을 찾는 등 이틀째 호남 방문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조 원장의 광폭 행보에 대해 민주당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조국혁신당은 조 원장이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 남편 양관식처럼 가족들 먹여 살리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야 하는 처지"라는 입장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방명록에는 광주정신으로 내란을 완전 종식하겠다고 썼고, 전두환 비석을 두 발로 밟기도 했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어제)]
많은 국민들이 이 전두환 표지석을 밟으면서 뜻을 되새길 것인데 윤석열의 운명도 이렇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조 원장은 어제 광주에 이어 오늘은 전남, 내일은 전북을 도는 사흘 간의 호남 방문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일 광폭 행보인데, 조국혁신당에서는 내년 지방 선거에서 호남을 놓고 민주당과의 경쟁을 예고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서왕진 / 조국혁신당 원내대표(KBS 1라디오 전격시사)]
조국 전 대표의 입장에서는 폭싹 속았수다 그 드라마에서 나오는 애순이 남편 양관식 씨처럼 가족들 먹여 살리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야 하는 그런 처지예요.
조 원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숙하는 게 정치인 조국의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공개적으로 불만의 목소리를 내며 조 원장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조정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이런저런 여론도 있었지만 그걸 무릅쓰고 조국 전 대표를 사면 결정을 하신 거거든요. 대통령의 이런 마음을 좀 헤아리셔서 보다 좀 차분하게 행보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면 여파를 살피라는 건데, 이에 대해 조 원장은 광주 시내 걸린 사면 환영 현수막 사진들을 게시하는 식으로 해명을 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