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감시카메라 꺼둔 종묘서 황제놀이”…거미줄 청소에 냉장고 설치까지
68,833 468
2025.08.26 14:46
68,833 46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4286?sid=001

 

지난해 JTBC 보도로 알려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종묘 차담회'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나서서 김 씨의 차담회를 조율하고 국가유산청은 김 씨에게 각종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냉장고 운반 설치부터 거미줄 청소까지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궁능유적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종묘차담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30일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은 궁능유적본부장에게 유선으로 장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날과 이튿날인 31일에 이어 9월 2일 궁능유적본부는 대통령실에 종묘 배치도와 사진 설명자료, 망묘루 설명자료 및 내부사진과 이동동선 자료를 대통령실에 보냈습니다.

궁능유적본부장과 종묘관리소장은 차담회 하루 전인 지난해 9월 2일 종묘 사전 답사 때 현장을 안내했고 망묘루로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당시 작업일지를 살펴보니, 종묘관리소 직원들이 김건희 씨 일행 맞이에 동원됐던 당시 상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망묘루 거미줄 제거' 뿐 아니라 '망묘루에 냉장고 운반 설치 및 형광등 교체'와 '영녕전 대청소'까지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일행이 9월 3일 당일 차담회를 하는 동안 종묘를 확인하고 감독하는 등 지킬 의무가 있는 궁능유적본부 직원들은 차담회 현장에 없었던 사실도 파악됐습니다. 궁능유적본부가 김성회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 자료에 따르면 "궁능유적본부 및 종묘 직원은 차담회에 배석 및 참여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차담회 당일, 내부 카메라 화면 녹화 '일시 중단'

지난해 9월 3일 차담회 당일 종묘관리소 상황실 근무일지에 따르면, 종묘 안에 있는 내부카메라 8대도 김건희 방문시간에 맞추어 녹화를 중지시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오후 2시 50분부터 4시 20분까지 내부 카메라 화면 녹화가 일시 중단된 겁니다.

김성회 민주당 의원은 "종묘 보호를 위한 카메라마저 꺼버린 것으로 보아 대통령실도 문제 될 줄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당시 동선 살펴보니...소방문 통해 차 타고 이동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9월 3일 차담회 당일, 김 씨 일행은 소방차와 작업 등 필수차량만 진입할 수 있는 “소방문”을 통해 차를 타고 종묘에 출입했습니다. 일반인은 종묘 관람을 위해 차량을 타고 들어갈 수 없는데, 김 씨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겁니다.

김 씨 일행을 태운 차량은 종묘 내에서 영녕전에 내려준 뒤 종묘 내부에 차를 세워놓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에는 일정이 끝난 후 망묘루 앞에서 차를 타고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회 민주당 의원은 "망묘루가 김건희 개인 카페냐"며 "황제놀이를 즐긴 김건희의 권력 남용과, 대통령실 문체비서관의 맹목적 충성이 빚은 범법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4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6 01.08 41,4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4,3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10 이슈 <상견니> 남주와 리메이크작인 <너의 시간 속으로> 남주의 만남(허광한 안효섭) 18:00 104
2959109 유머 릴리 어린이배우로 바뀌고 나서 스토리 이해시키려고 모팸 시즌1 보여줫는데 첫촬영때 캠이랑 미첼 보고 1 18:00 85
2959108 유머 동물의 왕국 촬영 쉬는 시간 1 17:56 743
2959107 이슈 하루에 귤 하나씩 자유롭게 먹을수있는 뉴스 8 17:55 1,331
2959106 유머 ???: 너는 직원들에게 어때? 손종원 : 최...대한...저는 꼰대가 안되려고.. 5 17:51 1,895
2959105 유머 [모범택시3] 어제자 막화에서 고은 본체(표예진) 이름 부른 것 같다는 김의성...twt 17 17:51 2,542
2959104 이슈 당구 잘할거 같은 히어로.gif 4 17:49 432
2959103 이슈 1998 쟈니스 쥬니어 can do can do 13 17:47 399
2959102 정치 [속보] 한병도·백혜련, 민주당 원내대표 결선 진출 34 17:47 1,365
2959101 유머 당 이름 바꾼다는 국민의 힘 66 17:46 4,494
2959100 이슈 현재 한국에서 만든 짤에 제데로 긁혔다는 외국인들ㅋㅋㅋ 51 17:45 4,247
2959099 유머 두쫀쿠 만든 윤아 인스타 33 17:44 4,160
2959098 이슈 귀여움이 치사량인 요정재형 오늘 영상 해듬이 브이로그 3 17:42 948
2959097 이슈 첫 두쫀쿠 반가르기 7 17:40 1,332
2959096 이슈 ㅁㅊ 부산에서 고양이 성폭행 추정 사건 일어남 52 17:40 3,725
2959095 이슈 핫게간 Love yourself 역공 보고 긁힌 서양인들 25 17:39 3,197
2959094 기사/뉴스 “뭣이 중헌디”…집값대책보다 ‘옆집 잔치’ CES 챙긴 국토장관 1 17:39 587
2959093 이슈 세계 1위하다 어느새 4위로 내려간 한국 32 17:39 4,659
2959092 정치 [속보]민주당 신임 최고위원에 '강득구·이성윤·문정복' 당선 49 17:37 1,232
2959091 기사/뉴스 [단독] 김치에 빠진 美…코스트코 "수출 늘려달라" 33 17:36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