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미성년자 성범죄’ 서준원, 야구장 영구 출입 금지+수원 구단 퇴단 결정…‘두둔’한 감독관은 ‘경기 배제’
9,736 21
2025.08.25 12:33
9,736 21


지난 22일 화성비봉야구장에서 화성 코리요-수원 파인이그스 독립야구 플레이오프가 열렸다. 서준원은 버젓이 수원 유니폼을 입고 더그아웃과 그라운드를 오갔다. 불펜에서 수원 투수들의 공을 받는 모습까지 보였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KBO에서 이미 제명된 선수다. 야구장에 나설 수 없다.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


상황을 인지한 화성 팀이 “부정선수는 더그아웃에 있을 수 없다”고 항의하자, 서준원은 결국 퇴장당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발생했다. 그는 쓰레기통과 철창을 발로 차며 기물을 파손했고, 현장 관계자와 실랑이까지 벌였다. 서준원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느냐. 너희 팀에 피해를 줬느냐. 어필할 거면 처음부터 하지 왜 인제 와서 그러느냐. 파손은 변상하면 되지 않느냐”라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전화에서 “서준원의 야구장 출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규정 점검을 소홀히 한 부분은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경기 관리 책임자였던 감독관의 태도 역시 문제다. 당시 감독관은 “크게 뭐라 할 이유가 있나. 선수 앞길을 막고 싶지 않았다. 상대 팀 어필도 없었다”는 안일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협회는 “해당 감독관을 독립리그 경기 감독관직에서 배제한다”고 전했다.


수원 파인이그스 구단도 발 빠르게 정리했다. 구단 운영 주체인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A 회장은 “서준원이 우리 팀에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우리 팀에 있을 자격이 없다. 즉시 퇴단시킨다”고 선을 그었다. 수원 감독 역시 “서준원의 죄질이 그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 회장님 의견이 내 의견이다. 서준원을 구단에서 내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명 선수 관리와 독립리그 운영의 허술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협회 관계자는 “성범죄자가 야구장을 드나든 것에 대해 협회 역시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앞으로 서준원을 비롯한 부정 선수가 더그아웃이나 그라운드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강화하겠다. 재발 방지를 약속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ㅈㅁ https://v.daum.net/v/2025082413094215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81 04.01 24,7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8,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1,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275 이슈 탑 정규 1집 1번 트랙 <탑욕> 가사 중 18:52 137
3033274 이슈 보기만해도 부자 될 것 같은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인스스 (feat.이재용..) 19 18:50 708
3033273 기사/뉴스 75세 최백호, 비결핵성 항산균증 완치 "90세까지 노래할 것" 1 18:50 99
3033272 유머 일본 명탐정 코난 극장판 굿즈 팝콘통 3 18:50 323
3033271 정치 이재명 대통령 트위터에 올라온 전지현, 스트레이키즈 5 18:48 537
3033270 이슈 일 못 하는데 착한 사람 vs 일 잘하는데 성격 더러운 사람 17 18:48 436
3033269 이슈 [해외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여러 PL팀에서 이강인에 관심 1 18:47 93
3033268 이슈 국내 인지도 정말없지만 해외에선 꾸준히 크고있는 남돌 2 18:47 879
3033267 기사/뉴스 매년 1700명씩 쏟아지니…변호사 10명중 8명 “신규 배출 너무 많다” 17 18:46 518
3033266 이슈 오늘 사과문올린 빽다방점주랑 550만원 뜯어간 점주는 다른사람임 8 18:46 928
3033265 기사/뉴스 [단독] 한양여대 연속 방화, 알고 보니 3차례…20대 여성 송치 1 18:46 371
3033264 이슈 정말 목소리가 지문인 버츄얼 여돌 18:45 199
3033263 이슈 hbo 해리포터 제작 다큐멘터리 예고편 3 18:45 251
3033262 이슈 청와대에 간 손종원 셰프 3 18:45 549
3033261 이슈 프랑스배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했다고 함 5 18:45 890
3033260 유머 특이점이 온 더쿠 주식방 근황 (feat. 한 남자, 그 남자) 12 18:43 1,257
3033259 기사/뉴스 문형배 “대통령도 공무원…‘비상계엄’ 헌법 통제 받아야” 1 18:43 537
3033258 이슈 어렵다고 했지만..방탄소년단 뷔, 틱톡 계정 개설 19일만 1000만 팔로워 달성 '韓 연예인 최단' 6 18:38 383
3033257 기사/뉴스 "내일 대중교통 타세요" 탄핵 1년 집회·부활절 행사 혼잡 예상 9 18:37 799
3033256 이슈 뮤직뱅크 넥스트위크 다영 18:37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