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월 640만원 받고도 ‘살려달라’ 애원 아들 추가 격발 비정한 아버지 (사제총기 사건)
10,433 48
2025.08.25 11:07
10,433 48

매달 640만원 생활비를 중복 지급받다가
지원 끊기자 망상에 빠져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총에 맞고 피를 흘리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아들을 향해 추가 격발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전처와 아들로부터 매달 640만원 생활비를 중복 지급받다가 끊기자 망상에 빠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15년 전처와 사실혼 관계가 청산된 이후에도 일정한 직업이 없이 전처와 아들로부터 매달 약 320만 원씩 지원을 받아 유흥비·생활비로 사용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2년 동안 생활비를 중복지급받았다는 사실을 전처가 알게됐고, 이에 전처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중복 지급된 기간 만큼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다.



생활비가 줄었지만 이후에도 A씨는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았다. 급기야 지난해 1월부터는 누나로부터 생활비를 차용해 근근이 생계를 유지했다.


이에 A씨는 전처가 계속해서 경제적 지원을 할 것처럼 자신을 속인 뒤, 60대 노년이 된 이후 경제적 지원을 끊어 아무런 대비도 못 하게 만들었다는 망상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는 전처와 아들 B 씨가 아버지 역할만 하도록 종용하고, 실제로는 홀로 주거지에 살게 하면서 고립시켰다고 하기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자기)들끼리 짜고 나를 셋업 한 거지(함정에 빠뜨린 거지)”라고 진술하기도 했다.


하지만 A씨는 1998년 성범죄 사건을 저질러 이혼한 뒤, 본인의 나태함과 방탕한 생활로 생계가 어려워진 것임에도 모든 원인을 전처와 B씨에게로 돌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전처가 사랑하는 B 씨와 그 일가를 살해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또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자택에 시너가 든 페트병·세제·우유 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설치해 폭발시키려고도 했다. 이는 집에 남아있던 전처와 아들의 소유물 등을 불태워 없애기 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https://m.mk.co.kr/amp/11401721


목록 스크랩 (1)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226 05.07 18,9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9,1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5,8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9,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9,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268 이슈 아이유, 변우석 👑 <21세기 대군부인> 10회 선공개 3 08:00 183
3061267 기사/뉴스 美국무 "이란전쟁 왜 아무도 지지 안해주나 모르겠다" 불만 15 07:55 573
3061266 기사/뉴스 경찰, 파라과이 당국에 '나무위키' 사법 공조 요청 07:52 322
3061265 이슈 [물어보살] 제 성격이 극 T라 친구들한테 손절 당하는데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16 07:48 1,241
3061264 이슈 SBS <멋진 신세계> 첫방 시청률 26 07:46 2,236
3061263 이슈 MBC <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 추이 31 07:42 2,156
3061262 이슈 어제 올린 영상 벌써 197만인 환연 민경 유튜브 4 07:37 1,330
3061261 이슈 아이오아이 김소혜, 하츠투하츠 이안 07:36 1,124
3061260 유머 고양이는 안좋은일 얼마만에 잊어버리나요? 저희집 고양이는 한번 아빠가 자기 밥먹는데 큰소리로 재채기한걸 듣고 놀란 후로는 몇달만에 아빠를 만나도 어김없이 패버려요 진짜 빡소리가 나요 6 07:32 2,269
3061259 유머 잊을만하면 탐라에 뜨는 초당옥수수를 안은 범이 (🐱, 고양이) 2 07:21 1,207
3061258 이슈 얼마전에 돌아가신 일본의 전설적인 액션배우 2 07:19 1,908
3061257 유머 오리너구리의 부리(?)부분은 사실 부리가 아니라서 말랑거린다 11 07:18 1,816
3061256 기사/뉴스 [단독]윤아, 일드 '언내추럴' 리메이크 주인공 56 07:10 4,995
3061255 기사/뉴스 [단독] '1680만 배우' 박지훈, 변우석 바통 받는다…금융권 신뢰받는 스타 '우뚝' 72 07:10 4,198
306125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10 253
3061253 유머 천년지애...옥탑방왕세자,인현왕후의남자 이해하신 드덕분들 건강검진 받으세요 6 07:04 1,483
3061252 이슈 부탁도 안했는데 수지 큐시트,마이클 들어주고 가는 박보검 23 06:51 2,814
3061251 유머 떨어질 위험인 고양이를 받아내려고 그랬는데 9 06:25 2,391
3061250 이슈 비보이 vs 기계체조 선수 덤블링 비교 16 06:25 2,029
3061249 유머 공승연-트와이스 관계성 16 05:58 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