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北, 한일정상회담에 “백악관에 구애…자발적 친일”
5,515 12
2025.08.25 09:56
5,515 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77486?sid=001

 

북한이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서울의 불안심리가 빚어낸 하나의 외교촌극”이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3각군사공조실현의 척후로 나선 서울위정자의 추태’라는 제목의 김혁남이라는 개인 필명의 글을 전하면서 한일 정상이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곧 만나게 될 백악관 주인을 향한 구애의 메시지”라며 이같이 평가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김혁남은 이례적으로 취임 후 첫 정상 회담 국가로 미국이 아닌 일본을 택한 이재명 대통령을 실명 비난하며 이를 ‘친일 행위’라고 깎아내렸다.

이 글은 “리재명이 야당 대표 시절 민심 유혹을 위해 내뱉군 하던 ‘대일강경’ 발언으로 얻어쓴 ‘반일’ 감투 때문에 집권 이후 일본 내부의 싸늘한 시선은 물론 미국의 냉대와 압박을 받아온 것은 잘 알려져 있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친미사대외교의 전통까지 무시한 듯한 이번 도꾜행각의 배경에는 바로 현 집권자에 대한 미국의 불신과 그로 인한 하수인의 번민이 얽혀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백악관 나들이 때 있을 수 있는 외교참사도 피해볼 작정으로 급기야 자발적인 친일검증행각길에 오른 것”이라며 “문제는 앞으로 친일 신조를 행동적으로 증명하려는 이 서울 위정자의 과잉욕구가 지역의 안보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은 한일 정상회담으로 “미국 상전의 눈에 들기 위해 침략적인 미일한 3각군사공조실현의 척후로 나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거래흥정물로 내들고 있는 한국집권자의 추악한 대결정체를 적라라하게 조명”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패권지향적인 미국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우려스러운 사태를 절대로 수수방관하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은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대남 비난에 집중했으나, 당국자 성명이나 담화가 아닌 개인 명의의 기고문 형식으로 수위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342 00:03 4,9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1,1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9,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6,4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8,0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111 이슈 ???: 동계올림픽 차준환 선수... 진짜 빈틈 없네요 2 14:31 107
2991110 유머 명절 맞이한 중소기업 갤러리 3 14:29 463
2991109 유머 피자적사고🍕 14:29 175
2991108 기사/뉴스 [속보]헌재, '재판소원은 4심제' 대법 향해 "본질과 현상 혼동" 7 14:28 243
2991107 이슈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이어 이번엔 후덕죽·김풍이다 7 14:27 418
2991106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측근' 이종호, 재판 로비 혐의 1심 징역 1년 6개월 3 14:26 162
2991105 기사/뉴스 '솔지5’ 이성훈, 이명박 손자설에 선 그었다..“먼 친척도 아냐” 목소리·외모 닮은 탓? 8 14:25 778
2991104 이슈 아이브정체성 나르시시시즘의부활이다이것들아.twt 9 14:23 762
2991103 이슈 너무 지쳐서 애기 발목에 무게 주머니 채운 사람 14 14:23 1,843
2991102 이슈 건달, 학생 가릴 거 없이 컨셉 소화력 좋은 배우 2 14:23 626
2991101 이슈 현재 야구팬들 사이에서 해설 탑티어로 불리는 해설위원 17 14:22 1,186
2991100 유머 씹덕의 호흡 제1형 9 14:22 658
2991099 기사/뉴스 [단독] 티파니 영·뱀뱀 만남 성사…ENA '엑스 더 리그' 메인MC 발탁 1 14:21 361
2991098 유머 한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니까 새로 생긴 각종 루머들 22 14:20 1,732
2991097 이슈 미국보다 북한에서 여성 지도자가 먼저 나왔다는 게 실화야…..? 27 14:20 1,379
2991096 이슈 이럴때마다 한국에 지방자치제도가 꼭 필요한지 의문이 듬 13 14:19 1,001
2991095 이슈 선재스님이 흑백요리사 나올 수 있었던 이유 15 14:19 2,242
2991094 기사/뉴스 학·석·박사 통합 허용…대학 입학후 6년내 박사취득 가능해진다 15 14:19 627
2991093 유머 ???;지켜보고있다 1 14:18 171
2991092 기사/뉴스 [단독] JYP 킥플립, 3월 컴백 대전 합류…슈퍼 루키에 쐐기 2 14:18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