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대통령 "지지율 하락 감내…연연하지 않는다"
5,229 96
2025.08.25 09:22
5,229 9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98036?sid=001

 

24일 미국행 전용기 즉석 기자 간담회[미국(워싱턴DC)=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단기적 변동에 일희일비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전용기 안에서 즉석 기자간담회 중인 이재명 대통령 (사진=김유성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 안 약식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지지율 하락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8월 중순을 기점으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60%대에서 5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지지율 여론조사가 왜 그런지 여러분도 다 알지 않나. 국민의힘 전당대회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본다”며 “물론 제 국정에 대해 국민 일부가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도 인정한다”고 답했다.

그는 “정치는 표현이나 포장을 잘해서 일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국민 삶의 조건이 개선되는 것”이라며 “그게 결국 지지율로 최종 평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강물이 바다로 가는 과정에서 태풍도 불고 풍랑도 일며 물살이 거칠어지기도 한다. 거기에 연연하면 판단이 흐려진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지지가 나쁘게 변하면 기분이 좋을 리 없지만, 겪어야 할 과정이라면 감내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민심의 흐름을 체감하는 방식도 언급했다. 여론조사 전에 자신에게 전해지는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는 “갑자기 ‘대통령님, 그러실줄 몰랐어요’라는 문자가 여러 개 오면 위험하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인기 영합적인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는 국정을 운영하는 것인데, 인기를 끌기 위해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하면 나라 살림이 잘 될리 없다”며 “상대방에 퍼주고 미사여구로 칭찬받아 인기가 올라간다고 해도 결국 국민이 골병든다.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국력을 키워야 국민의 삶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더쿠 X 밈즈 💙 '숨쉬는 쿠션' 브이로그 에어커버 쿠션 체험단 모집 (100명) 361 05.13 9,4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7,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9,8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293 유머 ??? 그럼 내가 남자 1등이겠어? 2 05:50 1,070
3066292 기사/뉴스 “도배 배우며 포기하려던 꿈”…성리, ‘무명전설’ 우승 4 05:36 1,233
3066291 유머 (초스압/공포) 기묘한 이야기-눈속의 하룻밤 3 05:05 539
306629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편 2 04:51 191
3066289 유머 교수님의 공지사항 5 04:46 1,579
3066288 유머 난 자살생각은 진짜 안하는데 이 세상에 없었던 사람이 되고싶었다고 얘기한 순간 22 04:46 3,304
3066287 유머 자신을 물건 취급한 남편에게 공주가 답하는 방식 8 04:25 2,186
3066286 정보 몰랐던 계산기 사용법 31 03:59 2,183
3066285 이슈 윰세3 순록이 김재원배우 레드벨벳 아이린 친구의 사촌동생이라 함 3 03:47 2,118
3066284 이슈 무명의 더쿠 '산책을 하루 두번씩 세네시간 시키니까 별일을 다 겪는다'.jpg 23 03:35 4,209
3066283 이슈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생전 마지막 무대 영상 (리마스터링 버전) 1 03:32 526
3066282 유머 비랑 챌린지하는데 춤선 안밀리는 이채연.jpg 03:12 1,060
3066281 유머 멤버들한테 억까당하는 리더 남돌..jpg 1 02:52 2,097
3066280 유머 와씨 우리회사 신입 패기 지리네... 54 02:34 7,227
3066279 유머 거북이 빙고/거북이 비행기/티아라 롤리폴리 보카로커버.ytb 1 02:32 367
3066278 이슈 엄마 삼성전자 수익률 366%임 걍 입 다물어야됨 난 아무것도 모름 3 02:22 4,753
3066277 유머 서울시민의 대한민국 요약 31 02:20 4,522
3066276 이슈 대만에 가면 있다는 특이한 홈마 12 02:17 3,845
3066275 이슈 나 여자아이들 우정, 추억 이런거에 약하니까 이런짓하지말라고 아 울거같애........twt 2 02:15 2,062
3066274 이슈 원덬이가 즐겨 보는 연예인들 레전드 먹방 4 02:07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