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서 선보였던 요리…두부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유사하게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신제품으로 셰프 에드워드 리가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두부 요리를 식물성 지향(Plant-Forward) 콘셉트로 재해석한 간편식 '켄터키 스타일 프라이드 두부'를 출시했다.
지구식단 켄터키 스타일 프라이드 두부는 풀무원이 지난해 12월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동 개발 신제품이다.
흑백요리사 세미파이널 미션이었던 '무한 요리 지옥'에서 에드워드 리가 선보인 메뉴를 식물성 지향이라는 지구식단의 취지에 맞춰 제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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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구현하는 데 사용된 핵심 소재인 '고단백 결두부'는 100g당 단백질 약 16g을 함유한 고단백 소재로서 수십 겹을 층층이 쌓아 결이 살아있고, 닭고기와 유사한 식감을 낸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냉동 상태 그대로 에어프라이어 180℃로 약 15분간 조리하면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 그대로 방송 속 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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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기자 (hjin@news1.kr)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444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