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만 38.42km에 달해 세계 최장 수상도로 중 하나인데
왕복 4차선을 직선으로만 달리는데다 주변에 수평선만 보여
폐쇄공포증, 물공포증 등을 유발하기로 악명 높음
너무 단조롭다보니 간간히 오르락 내리락하는 구간을 넣어주긴함
거기에 호수에 있다보니 수심 변화가 거의 없어 낮은 교량 높이 + 낮은 난간 등으로 공포감 씨게 유발해 직선으로만 달림에도 극한 난이도 코스로 꼽힘
아무튼 워낙에 무섭다는 평이 많다보니 실제로 도로 중간에 서버려 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경찰이 대신 운전을 해주기도한다고함
ㅊㅊ ㅎㅇㄱ
서울에서 수원거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