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라는 점에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없다. 맞으니까요"라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언니가 맞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죠. 이렇게 태어난 걸요"라고 덧붙이며 재치 있는 면모를 보였다.
또한 "(지수가)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도 T 성향이라 '그래, 열심히 해봐'라고 응원해줄 것 같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윤은 "드디어 열심히 공부한 이유를 말씀드릴 수 있네요. 저에게 자신감과 좋은 조언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는 10월 ENA에서 첫 방송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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