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뉴욕제과의 정체는 아이브의 리즈로 밝혀졌다. 리즈는 "이 시대를 겪어본 세대가 아니지 않냐. 제안 받고 어땠냐"는 질문에 "곡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곡들이 많았다"면서 이선희, 이문세를 언급했다.
이에 "실례지만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은 하하는 "77년생"이라는 답변에 "나보다 두 살밖에 안 많으셔"라며 깜짝 놀랐다. 박명수는 잘못 듣고 "어머니가 저와 친구시다"라고 말했다가 유재석에게 "동생이지"라고 타박을 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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