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은 하하, 주우재, 이이경 작가들과 함께 2025년에서 198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를 도입해 합격자들과 만남을 준비했다.
제일 먼저 공작상가, 동아기획, 종로서적의 무대가 준비됐다.
세 사람은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공작상가 박명수는 혼자만 튀는 음색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정체가 공개됐고, 공작상가는 박명수, 동아기획은 하동균, 동아기획은 우즈였다.
우즈는 "지금 전역한지 24일 정도 됐다. 전역 다음날 예선 영상을 찍었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석 기자
https://v.daum.net/v/202508231849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