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에 뼈를 뒤집어쓰고 있는 탕구리

이 뼈는 돌아가신 엄마의 뼈

분류도 고독포켓몬

엄마가 보고싶을때는 엉엉 울어서 쓰고 있는 해골이 흔들림....ㅜㅜ
절대 맨얼굴을 안보여주는 포켓몬
이 탕구리가 진화하면 텅구리가 되는데

이 텅구리는

흉포한 성격이 됨
그리고 천적인

버랜지나에게 복수하려고

기술도 진화함
(탕구리 시절에는 엄마 보고싶어서 울면 그 소리를 듣고 버랜지나가 하늘을 맴돌며 공격했다는 내용이 있음.)
연약한 탕구리에서 진화한 텅구리.

여전히 어머니의 뼈는 벗지 않지만 단단하게 단련된 마음은 꺾이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감.

탕구리야 행복해...